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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이 있는지 알아채는 방법

by 로이인랑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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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사례 읽어드릴게요. 님께서 주셨는데 저는 호감 신호라고 생각했는데 호감이 아닌 것들이 있는데요. 
첫 번째 여자분이 자기한테 mbti가 궁금하다고 시간 되면 테스트에서 알아봐 줄 수 있냐라는 질문에

그거는 뭐 그냥 mbti 얘기 요새는 많이 하잖아요. 
mbti 뭐예요 이게 18번 처럼 그렇죠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호감 표시는 아닐 것 같은데요.

제가 의외의 반응을 보였을 때 귀엽다 귀여운 면이 있다고 하는 것 만큼 여자들 보면 남자들도 귀엽다. 
생각보다.

저도 남자들한테 그런 얘기 많이 하는데 그냥 귀여우니까 진짜 그 인간으로서 그냥 사람으로 귀여우니까 귀엽네. 
그냥 그렇게 하는 거야. 그 의미 두지 마요. 
근데 이거 아니야

하는데 항상

남자들은 참 문제다. 나는 좀 약간 그런 말을 잘하는 편이에요. 
그런 성격의 여자가 그렇게 하면은 그냥 하는 말일 거고 안 그럴 것 같은 여자가 나한테 그런 말을 하는 거면은 호감일 수도 있는데 호감일 것 같진 않은데 그냥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말도 있더라고요. 여자가 남자한테 귀엽다고 하는 건

별로 좋은 건 아니다. 근데 진짜 귀여운 애한테 귀엽다 그러면은 뭐 그거 하는데 막 우락부락한 남자한테 귀엽다 이러는 거면은 호감일 수도 있겠지. 
이게 받아들이는 사람의 신체 조건이나 그 상황에 따라서 다 다를 것 같아요.

나한테 미안하다 고맙다 이런 말을 자주 하고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 자주 하지 않아요 그렇지 않아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 
사람이라면 미안하면 미안한 거고 고마우면 고마운 거라고 얘기하는 거잖아. 
그거는 애매한데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자신의 행선지를 알려주는 것 예를 들면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데 친구랑 만나러 가는 중이다. 
도착하면 도착했다고 얘기.

그거는 좀 호감일 수 있겠네.

친구들 모임 자리에서 재미있게 놀고 끝나면 연락 주라고 했는데 속 카톡 돼야 이어나가고 친구들 있는 자리에서 전화하고 음식 나오면 사진 찍어서

어 그거는 관심의 표현인 것 같은데요 자기의 행적을 계속해서 얘기하는 거잖아요. 
일상 공유이기 때문에 그거는 좀 맞는 것 같아요.

근데 네 가지의 표현을 계속하다가도 한 번씩 거리를 두는 뉘앙스를 풍긴다고 하더라고.

어장 관리입니다. 어장 관리입니다. 그거

이런 말도 있어요. 사실 저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당일 약속 취소하기도 하고 내가 생각하는 호감염병과 호감 없을 때 표현을 섞어가면서 자꾸

그 여자는요 그 오빠 말고도 또 다른 남자가 있는 거예요. 
확실해요 확 당일 취소를 한다라는 거는 그 사람 말고 더 중요한 오빠가 있는 거야. 
우선순위에

아니 어떻게 약속을 취소하셔야지

내가 해봐서 알아요 저는 약속을 해놓고 아예 전화를 안 받은 적도 있어요. 
만나기 싫으니까 그 사람 조건이나 이런 게 너무 괜찮아서 그래 만나 이렇게 해놓고 그 날짜가 딱 되니까 만나기가 귀찮은 거야. 
그래서 딱 씹은 적이 있어. 그분이 막 이렇게 장문으로 이러면 안 된다. 
말이 이렇게 하는데 다음 날 그냥 미안해. 
그렇게 해도 또 연락이 오니까 그러니까

내가 해봐서 알아 착각할

그럴 수 있어. 진짜 좋잖아. 그러면은 그렇게 안 해요. 
나가요 100%로 나가요.

이분이 저는 자꾸 마음이 가는데 관심 보이는 척하면서 다가가면 밀어내고 그래서 제 마음을 사실대로 말해줄

남자가 조건이 좀 괜찮나

뭔 줄 아세요? 뭐예요 이미

뺏겼구나. 관심이 아예 없는 건 아닌 것 같고 여자분이 뭐 마음이 100이면 한 남자한테 10 정도 그냥 있으면 만나고 아니면 말고 이 정도 근데 또 이렇게 또 연락을 안 하기는 좀 좀 아까워. 
그 정도 선인 것 같아. 여자가 좀 어린 것 같은데 가끔 맛있는 거 사주고 뭐 그런 것 같은데요 어린 친구가 딱 나이 든 오빠한테 하는 행동 좀 그럴 수도 있고요. 
미안하지만 이성적으로 마음이 있는 건 아닌 것 같고 어장 중에 한 5명 오빠 중에 한 명

연락을 다 돌려보고 연락을 해서 그날 만나.

그렇지 그날 자기가 할 일이 없었으면 만났을 거야. 
그냥 그렇지 그렇지

이것 또한 탈락 탈락이죠. 여자들 중에서 그런 여자가 있어요 있어요

그러면 지금 이 남자분 같은 경우에는 네 여자가 자기한테 관심 있어 표현은 호감 표현을 잘못 해석하신 거잖아요.

잘못 표현한 거죠.

진짜로 여자들이 진짜 내가 이 남자 좋아한다 했을 때 그 여자들이 나타내면

제가 자주 썼던 경험에서 오는 그 멘트에 대해서 제가 한번 얘기를 해드려볼게요. 
첫 번째는 카톡의 내용 메시지 대답에 굉장히 길게 대답합니다. 
예를 들어 남자분이 바빠 이렇게 해 관심이 조금 없어 그러면 응 바빠 이러고 끝이야. 
근데 내가 이 남자한테 관심이 있다. 
바쁜데 오빠는 지금 뭐 뭐 해 이따 끝나고는 뭐 하는데 나 지금 뭐 하고 있어 이런 식으로 내 상황에 대해서 알리고 그 사람의 지금 상황에 대해서 물어봐요.

대표님 요즘은 카톡 할 때 단어 하나씩만 보냈잖아요

몰라요 우리 시대 때는 좀 다르긴 한데 여자들의 마음은 다 똑같을 거 아니에요 근데 단답형은 아니라는 거죠.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가고 계속 뭔가를 질문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을 해봐. 내가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어요. 
근데 여자가 바빠 이렇게 했을 때 응 바빠 이렇게만 보내요 아니면 뭔가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요

또한 중요한 일이 있어서

근데 내가 얘를 어장 관리하고 있는 내 마음속에 한 사위 정도 여자야. 
그럼 어떨 것 같아? 그거야 똑같은 거예요. 
그래서 답변 오는 거를 보면 얘가 나에 대해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답변의 길이를 한 번 보면 알 것 같아. 
답변의 질과 나에 대해서 질문을 어느 정도 하는 건지 또 내 상황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려주고 있는 건지에 대해서 그거를 좀 보시면 확실하게 답이 나올 것.

지금은 인스타 많이 하잖아요. 저때는 싸이월드를 많이 했거든요. 
모를 수도 있는데 우리 시대의 사람은 알 거야. 
싸이월드 상태 메시지에 내 마음을 그렇게 적어놔요. 
힘들다 마음이 허하다 내 마음을 좀 알아달라는 뭔가를 흘리는 거. 
그리고 요새는 보면은 저도 이렇게 회원분들 거나 지인들 거 카톡 보면 그렇게 카톡의 상태 메시지에 자기의 마음을 그렇게 비추는 친구들이 많아요.

답답하다 공허하다 뭔가 이렇게 보면 얘 무슨 일 있나 모르는 사람이 이거를 봐도 그 대화 내용을 알 수 있게끔 그런 상태 메시지에 내 마음을 전달하는 거지. 
상대방이 알아주길 원하는 거죠.

근데 실제로 진짜 뭔가 안 좋은 상황이 있어서 그런게 적어놓은 거지 않을까

진짜 안 좋으면은 적어 놓을 정신도 없어. 
또 더 웃긴 건 뭐냐하면 그렇게 나랑 지금까지 카톡 다 해놓고 잔다고 해놓고 상태 메시지 보면 또 바꿔져 있어. 
그렇게 쓸쓸하다 뭐하다 공허하다 이런 식으로 언제까지 이렇게 연락을 해야 되는지 그러면서 연기를 하는 거죠. 
한 마디 내 마음을 알아달라. 어린 아이가 돼서

이런 건 남자들이 많이 하는데

여자들도 해요. 여자들이 더 해요.

우리 남자들은 여자 차이고 나면 무슨 글기 사진 같은 거 막 올려놓고 그러거든요.

여우 같은 친구들은 이런 짓을 합니다. 


조금씩

네네 알아달라고

근데 이거 모르면 진짜 남자는 차이는

바보 같은 거지 남자들은 남자들은 대부분 뭐야 그냥 이러고 말잖아요. 
생각을 안 하고 근데 그 메시지를 꼭 확인을 해보셔야 돼요. 
두 번째 상대에게 여지를 주는 것입니다. 
이런 거지. 예를 들면 나 주말에 되게 바빠. 
집 회사 집 회사 하느라고 주말에도 쉬어야 되는데 바람 좀 쐬고 싶다. 
이제 이런 식으로 은근히 흘리는 거야. 
나 바쁜데 어딘가는 가고 싶어. 근데 그게 너야 이거를 은근히 이렇게 흘리는 거지.

자기가 힘드니까

네 그냥 판판한

한탄할 것 같으면 얘기하지도 않아요. 
연락도 안 받고 귀찮아. 그냥 그런 거 자체 제 성향은 좀 그랬는데 여자분들도 아마 마찬가지일 거야. 
근데 뭔가 자꾸 상대한테 얘기하는 거잖아. 
이런 얘기는 사실 친한 친구한테나 하는 거거든. 
야 나 요새 너무 힘들어. 야 우리 여행 갈래? 뭐 이런 거는 진짜 편안한 친구나 같이 가고 싶은 마음이 통하는 친구야.

친구한테 하는 얘기인데 이걸 남자한테 한다는 거는 너 내 마음 좀 알아줘. 
근데 내가 얘가 마음에 안 들거나 뭐 어장 속에 같이 뭐 이런 남자라던가 이러면 이런 얘기를 굳이 할 필요는 없어요. 
내 휴식을 하는 시간에 굳이 남자랑 뭐 갈 이유는 없으니까. 
근데 센스가 있는 남자들은 이걸 기가 막히게 알아듣고 그래. 
그럼 우리 뭐 이렇게 조개구이 먹으러 갈까 뭐 바람 쐬러 갈까 이렇게 하는데 그거를 못 알아차리는 남자분은 그래 쉬어. 
정말 때리고 싶죠

아니면 거기서 좀 부드럽게 오빠가 그럼 좀 데리러 갈까 우리 드라이브 할래? 맥주도 한 잔 하자 뭐 이렇게 해주면 너무 좋은 건데 그걸 안 해주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답답한 거야.

데리러 가면 맥주 못하잖아.

대리 부르면 되지 부르면 되는 거 아니야 모든 역사는 밤에 이루어지는 거 아닙니까? 어때요?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어 근데 여자 그렇게 흘려 그럼 냅둘 것 같아요 아니면 갈 것 같아? 대리 불러요 안 불러요? 당장 부르지. 
근데 마음에 들지 않는 여자가 자꾸 나한테 이런 말을 해. 
쉬어 이러고 끊겠죠 그거예요. 진짜 바보가 아니니까.

지금 내가 썸을 타고 있거나 좀 관심 있는 여자가 이런 말을 한다라고 하면 한 번쯤은 좀 이렇게 잡아주는 센스가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세 번째는 바로 디테일입니다. 뭘까요? 디테일이 왜 이렇게 어렵죠? 왜 그런 거야? 초등학생 수준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 남자고 여자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러면 흘려 봐. 제대로 얼굴을 못 봐. 
왜냐면 예전에 그 소지섭 씨가 와이프 대신 분하고 인터뷰 했었잖아요. 
소지섭이 자꾸 그분을 이렇게 흘려보는 짤이 돌아다니거든요. 
유튜브에 보면

끊임없이 눈치를 보거나 눈을 질끈 감아버리기까지

안 보는 척 하면서 이렇게 보고 안 보는 척하면서 이렇게 봐요. 
그런 거를 흘려보는 거 네네. 그래서 그거를 짤로 시청자분들이 해서 올리는데 정말 웃는 그 눈하고 그 익매는요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감출 수가 없어 감출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대로 못 쳐다보고 이렇게 안 보는 척하면서 흘려보는 거죠.

이 여자들도 그래요?

당연하죠. 여자들도 진짜 마음에 들면 똑바로 못 쳐다봐요.

그러면 대표님이 이런 말 하셨잖아요. 
여자도 남자 좀 많이 볼 때까지 쳐다본다거나 유혹한다고.

아니에요. 왜냐면 그거는 이제 타고난 여자들이라 그렇게 하지. 
10명 중에 한 8명에서 9명 정도는 사람이기 때문에. 
본능이야. 이게 부끄럽단 말이지. 저도 유튜브 영상 같은 데 보면 예전에 지상렬 씨랑 찍을 때는 사람들이 댓글에 보면 진짜 편해 보인다. 
이런 조동혁 씨랑 찍은 거 보면 저 누나 눈도 제대로 못 쳐다 봐 이런 댓글이 있는데 제가 보니까 진짜 그렇더라고요. 
너무 잘생겼었으니까

떨리긴 했었어요. 진짜 잘생겼다 조각이더라고. 
그분을 좋아해서라기보다 잘생기니까 좀 순간 설레일 수 있잖아. 
사람이니까 그런 거는 생길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남녀 구분하지 않고.

그럼요. 천하의 진짜 소지섭도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손혜진 씨를 볼 때랑 와이프를 볼 때랑 완전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를 좀 잘 캐치하셔야 될 것 같아요. 
오늘 이 사연을 보내주신 남성분 제가 지금 말씀드린 이 세 가지 내용이 본인한테 해당이 되신다고 하면 제가 봤을 때는 이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해 가는 데 노력을 하시는 거고 제가 말한 이 세 가지 상황이 한 가지도 없다고 하면 당장 다른 여자분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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