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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상식

성경은 역사적 사실일까? 허구일까?

by 로이인랑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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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애굽에서 홍해를 가르고 뭐를 이렇게 이렇게 했다. 
이런 얘기들 같은 것이 사실은 그게 그 옛날에 애굽 땅에서 있었던 사실이 아니라 아니라 사실은 이 사람들이 여기에 이 바빌론 캡티비티에 있으면서 이 바빌론을 탈출하고 싶은

소망을 그 옛날 이야기로 탈바꿈해서 신화적으로 만든 것일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뭐냐 하면 내 친구들이 테라비브 대학의 유명한 고학 교수들이 많은데 요새 다들 그냥 고국학대에 가보면 유대민족이 여러분들보다 훨씬 더 이스라엘 학자들이 더 레디컬합니다. 
솔로몬이고 다윗이고 다 날조다이 왜 국호과학적으로 아무런 증거가 없다. 
그렇게 뒤져봤어도 안 나타난다.

이거는 완전히 문학적인 이매지메이션이다. 
그런데 이 문학적 이메지네이션을 쓴 것만 해도 빛이 6세기 아니에요 빛이 6세기 이후란 말이야. 
그러면 이것만 해도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 우리 민족이 약소 민족으로 이렇게 살다가 이렇게 해가지고 전 인류의 경전을 만들어 놨는데

이것만 해도 이게 대단한 게 아니냐 이렇게 나와요. 
지금은 아시겠습니까? 이 얘기는 그만 졌고 그러면 구계약이라는 거를 우리가 파기해야 되는 건 간단하게 얘기하면 이 구계약이라는 거는 뭐냐 하면 율법의 계약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인간은 율법을 통해서 율법을 통해서 구원을 얻는다. 
여러분들 말이죠.

예를 들면 교통법규가 있다. 그러면 교통 법규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완전 무결하게 교통법상으로 완전 무결한 사람이 될 수 있겠어요 단지 교통 법규가 있다는 거는 단지 그냥 드라이빙을 하는데

질서를 지키면서 저촉 안 되는 범위에서 이게 하는 거지 그거를 완벽하게 그 교통 규칙대로 한다는 거는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러니까 예를 들면 다 알았어요. 가늠하지 말라. 
그러면 가늠하지 말라는 건 니 머릿속에서 저 여자를 보고 음탕한 생각만 품어도 가늠했다. 
그런데 뭐 이쁜 여자 보고서 어떻게 했다든가 이쁜 남자 보고 어떻게 했다든가 이런 것들이

다 그러니까 율법이라는 걸 통해서 인간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이제 제기시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이런 문제에 대해서 뭐냐 하면 지금 이제 쉽게 얘기하면 구계학을 파악 파괴하고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는 거는 지금 예수라는 사람이 사랑의 새로운 계약을 들고 나왔다는 거 아니에요

새로운 계약을 들고 나와서 이 율법이라는 구 계약서를 찢어버리고 우리가 새로운 율법이 아닌 방식으로 율법이 아닌 방식으로 인간 구원을 모색해보자 이랬는데 이거 보세요. 
예수에 관한 스토리들을 전부 종합해 보면은 그 모든 요소들이 근동 문명의 어떤 미스터리 컬트에 다 있다.

그러므로 예수라는 인물 자체도 예수라는 인물 자체도 사실은 하나의 픽셔널하게 신화적으로 구성된 픽션일 수 있다 라는 설도 강력합니다. 
강력하지만 실제로 예수를 따르고 예수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면서 예수 운동을 한 사람들이 방대하게 역사적으로 실존을 했단 말이에요.

실존 했단 말이요 그런데 그것이 과연 그런 역사적인 x가 없이 과연 그게 가능하겠느냐 하는 것은 상당히 내가 보기에 그거는 힘들어요. 
이걸 잘 보면 그러면 일단 예수라는 x가 있었다 있었다 그렇게 생각해 보세요. 
그런데 이 사람이 처하던 시대가 이스라엘은 독립국가가 아니라 뭐였죠? 로마의 지배를 받는 식민지 서요. 
우리 일제시대 때와 똑같은 거예요. 그러니까 이 예수라는 사람은 예수라는 사람은

그 근동 문명이라든가 이러한 모든 이런 바빌로니아라든가 페르시아라든가 이런 문명의 영향도 있었고 또 하나는 뭐죠? 헬라 헬라 소크라테스 이래로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예수라는 사람의 인생의 이야기하고 소크라테스라는 사람의 이야기하고 대차가 없잖아요.

일단 정의롭게 살았고 그래서 저기 했는데 나중에 소크라테스는 뭐죠? 아테네의 청년들을 타락시켰다. 
그리고 아테네가 믿지 않는 신을 소크라테스가 믿는다. 
이래가지고 이놈을 재판에 회부해라. 그래서 민중들이 그걸 재판을 걸어서 그를 죽이잖아요. 
그럼 예수도 재판을 받았잖아요.

그리고 죄목이 비슷해요. 불경죄고 다 이런 저기라거든요. 
그러니까 단 하나 디프런스라는 건 소크라티스 예수의 차이라는 거는 뭐예요? 시대적으로 한 400년 정도 차이지고 또 하나는 뭐냐면 소크라테스는 그냥 죽고 말았는데 예수는 죽었다. 
살아났다는 거 아니에요 자 보세요.

이제 부활의 문제 이런 걸 모두 이제 점검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아주 크루드 아주 크루드한 팩트만을 추려보자는 거야. 
아주 그 크루드 우리 말로 뭐라고 그러지? 아주 정란화 한 40만 추려보면

뭔가 예수라는 엑스가 갈릴리 지방에 살고 있었고 이 사람은 사랑의 복음을 전파하면서 천국의 나라가 임했다. 
천국의 나라가 임했다는 얘기는 뭡니까? 새로운 세상이 곧 온다. 
미륵사상이나 같은 거예요. 어떤 그런 미륵사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어떤 사상가가 새로운 세상이 온다라는 얘기를 하면서 예를 들면 그전에 세례 요한이라는 사람은 실제로 지금 역사서에 나오거든요. 
있었다는 게 입증이 되거든요.

그러면 세레 요한도 예수랑 다른 사람에게 있어요. 
뭐 비슷한 부류겠어요 똑같은 사람이에요. 
그 당시 똑같은 부류인데 세례 요하는 방식이 뭐죠? 그냥 오라 요단강으로 오라 오라. 
그래가지고 사람 파무 풍덩 물에다가 집어넣었다. 
빼고 뭐야 너는 죄를 사했다.

그 당시 그렇게 율법에 쩔어 있던 유대인들에게 그 이상의 구원이 어디 있겠어요 한 번 물에 풍 받았다. 
너는 구원을 얻었다. 너 죄 다 사했다. 
이게 세례거든요. 이게 이게 백티즘이라는 거 이게 세례 요한의 아주 새로운 방식의 인간 구원 방식으로 들고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새카맣게 모였죠.

예수도 갔잖아요. 거기 가서 거기 가서 세례 요한테 세례를 받았어요. 
그러고 나서 세례를 받고 나서 어떻게 됐죠? 그 받고 나서 이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면서 했는데 여기까지는 내가 보기에는 사실이라는 이런 것들이 아주 크루드 팩트라는 얘기예요. 
이 팩트가 있었는데 이 예수가 어디죠?

이렇게 하다가 뭐냐하면 이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한 이 사건이 당시에 유대인들의 제사장이라든가 이런 사람들한테 엄청 눈에 거슬렸어요. 
왜냐하면 우선 사람들이 많이 모였고

5천 명을 뭐 떡 하나 가지고 이어 오병을 가지고 매겼다라는 얘기는 그게 무슨 이어 오병을 가지고 그 기적을 행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차별 없이 다 나눠서 먹었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그런 거야. 어떻게 해석하면 좋은데 예수는 어떻게 됐죠? 빌라도라는 사람한테서 빌라도 총독은 그 당시 현존했던 인물입니다. 
로마 역사서에 나오니까. 그러면 그 빌라도 총독하에서 재판을 받고 뭐예요?

십자가 형에 처해서 죽었다. 여기까지 사실이겠어요 사실 아니겠어요? 사실로 인정할 수 있죠 우리가 그러니까 십자가 형이라는 건 로마에서 형법에 저촉된 사람들에게 가하는 형벌 아니에요 지금 그러니까 이렇게 했는데 자 그러하고 이 사람이 죽고 난 다음에

사흘 만에 부활했다. 부활했다. 부활했다. 
이것도 이것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게 예수가 이렇게 쭉 행적을 보면 엄청난 뭐냐 하면 이거예요. 
이거 이거 이거 뭐죠?

힐러라고 예수의 모든 행적이라는 게 병을 고치는 겁니다. 
근데 힐러라는 게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힐러. 근데 이 힐링이라는 말이 예수 시대에는 뭐 병을 고친다는 말이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고 하나는

귀신을 쫓는다는 의미하고 같아요. 힐링이라는 말이 귀신을 쫓아낸다. 
그러니까 뭐냐하면 힐링이라는 게 어떤 것은 그 어려운 상황에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이런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았을 거라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얘한테 오면은 딱 그때 모든 힐링 프로세스가 기독교 시대에 그런 것들이 대개 뭐냐 하면 마술과 관련이 돼 있었거든요. 
그래가지고 이상하게 역한 연기도 피고 이런 춤도 추고 이러는데 예수는 그게 없거든요. 
딱 터치하고 코멘트 일어서서 가라. 그러니까 명령하는 말밖에는 없어요.

그러고 병이 났을 때 예수가 반복해서 한 게 뭐죠? 하나님이 너를 고쳐주었다. 
이런 말 절대 안 했습니다. 예수가 예수의 위대한 게 뭐냐면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그래서 예수한테 댕기니까 간절하게 쫓아오는 사람들이 그저 이거 하나 이거 만지면 날까 해가지고 모여들고 이런 광경이라는 건 이상할 게 없어요. 
그 당시에서 여러분들이 그 성경에서 예수라는 사람의 리얼리티를 이렇게 들어가 보면

위대한 힐러였다는 건 확실하다. 그리고 완벽한 무소유의 인간이고 율법을 거부했고 하여튼 독특한 엑스가 있었는데 그 엑스가 정의로운 자기 주장 때문에 억울하게 재판을 받고 십자가 형을 받고 비참하게 죽었다.

주여 주여 어찌 하 나를 버리시나이까 그러고 죽을 때도 뭐예요 여기 저기 저러니까 이 자기 옆구리를 찌르는 놈들 보고 저들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나이다. 
저들을 용서하소서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 예수는 대단한 인물이란 말이에요. 
부활에 대한 사실이 아니라 부활에 대한 신앙이 유포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시겠죠? 예수가 뭐라고 그러는 줄 알아요? 나는 건강한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온 것이 아니다. 
건강한 사람이 왜 의원을 필요로 하느냐 약한 사람, 병든 자들, 억압반 받은 자만이 의원을 필요로 한 거 아니야 나는 그들에게 그들을 구원의 손길을 뻗치는 사람들에게 내가 그들을 고치려고 노력했을 뿐이다.

역사적 예수는 이런 사람이라고 우리가 봅시다. 
그러면 그 사람의 진실은 역사의 민중 속에 있었고 그 민중의 여기에서 어떤 부활 신앙이 성립했다까지도 부활이 사실이다가 아니라

그러한 예수라는 사람이 탁월한 힐러였고 힐러였고 대단한 인물이었는데 그 젊은 나이에 억울하게 죽었다. 
여기에 대해서 많은 민중의 사람들이 그는 과연 부활했다라고 믿는 믿음이 유포됐다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기서 이제 지금부터 시작해. 
지금부터 여기까지는 팩트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는 팩트입니다. 
이거는 여기서 말이죠.

무슨 얘기가 시작되면 바울이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바울 사울이라고도 나오지만 이 바울이라는 사람은 아까 말했지만 여기 이렇게 여기 있다면 바울은 여기 소아시아의 터키죠. 
지금 여기에 탈수스라는 데서 태어났다고 그래요. 
이 다소라고 저기가 되는데

이거는 뭐냐 하면 이 사람은 완전히 여기는 그 당시 희랍 문명권이에요. 
희란 문명권 희랍 문명권에서 태어나서 이 다소에서 태어나가지고 이 다소라는 지역이 엄청난 교육 문화도시입니다. 
대학들이 많고 도서관 많고 극장도 많고 이런 데서 굉장히 공부를 하면서

풍족하게 큰 사람이에요. 이 사람은 그래서 정통 구약학자로서 컸어요. 
그래서 이 사람은 당대의 예수가 한 말 유대인들이 가장 많이 쓴 부어가 아라마고 히브리어를 했고

히브리어에 정통했고 이 사람이 히라버 그리크 정통 코이네라고 하는 당대 코이네라고 하는 히라버에 정통합니다. 
히라버의 정통을 했고 그다음에 라틴어까지 했어요. 
로마까지. 그러니까 그리고 엄청난 지식인이고 대단한 문장가였고 사유가였단 말이에요. 
근데

문제는 이 바울이라는 사람이 그 뭐냐 하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의 산헤드린이라고 그 제사장들의 정치적 하나의 뷰로 같은 거예요. 
정치적인 상임위원회 같은 건데 이 사드의 사네드림의 멤버였고 그래서 뭐냐 하면은

보니까 이 사람이 뭐냐 나는 유대인 중에 유대인이오. 
나는 히브리말을 하는 사람이오. 나는 베냐민 지파의 사람으로서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라 이런 얘기를 계속 하거든요. 
엄청나게 사람들을 죽였던 것 같아요. 
예수 믿는 사람들을. 그런데 이 사람은 신념이 있었죠. 
왜냐하면 이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는

그 율법의 대가란 말이에요. 이 사람은 율법의 대가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사람의 입장에서 볼 적에 율법의 대가인 바울의 입장에서 볼 적에는 바울은 말이죠 예수를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 전혀 못 만났습니다. 
전혀 못 만났습니다. 그러니까 바울하고 예수는 나이가 같습니다. 
비슷하게 보시면 돼요. 비슷한 나이고

그리고 이 사람들의 하여튼 그 배경이 굉장히 비슷한 데가 많은데 예수가 죽고 나서 이걸 뭐라고 그러냐면 디저스 팔로우 요새 팔로우라는 말 쓰죠 옛날에는 기독교가 없어요. 
기독교. 크리스찬이라는 말은 크리스찬

크리스찬이라는 말은 안티옥에서 나중에 안티오 교회에서 최초로 쓰여진 말인데 이건 바울의 전도 여행 이후에 생긴 말이에요. 
그러니까 옛날에는 크리스천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불교도 마찬가지겠지만 여기서 보면 지저스 팔로워스들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그 당시 뭐냐면 부하를 믿고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무슨 얘기냐면 역사적 예수는 뭐죠? 예수는 이 지저스라는 예수스라는 말은 이것은 살아있는 인간에 대한 이름이에요. 
김용옥 그러듯이. 근데

예수라는 말을 꼭 여기 예수라는 말과 우리가 뭐냐하면 그리스도라는 말을 쓰잖아요. 
크라이스트 그라이스트라는 말은 뭐냐하면 이 그리스도라는 말은 이게 뭐냐면 어노인티드라는 말이에요. 
이 크리스토스라는 말은 뭐냐 하면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이런 의미에요.

그 어원적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다는 거는 그건 옛날에 예를 들면 사무엘이 사울을 왕으로 만들 때 기름을 부었다. 
이런 의미거든요. 그래서 최초의 그리스도는 그리스도는 유대 역사에서는 다윗에요. 
사울 사울. 그러니까

이런 그리스도라고 하는 이것은 뭐냐 하면 이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로 쓰여지고 있는 말인데 예수가 뭐냐 하면 죽었다. 
살아남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됐다. 그러니까 그리스도라는 말은 이것은 뭐냐면 무슨 얘기냐 하면 메시아라는 의미예요. 
이게 이 메시아라는 의미랑 같은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갖다가 얘들은 그리스도라는 말을 메시아라는 말로 같이 쓴다고 메시아라는 건 그리스도라는 말에 히브리 말입니다. 
히브리어예요. 이거는 히브리어. 그래서 메시아라는 말을 쓰는데 자 보세요. 
바울이

예수를 따라다니던 사람들이 예수 죽고 난 다음에 이게 흩어져서 예수가 죽었다 끝났으면 그만인데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예수를 죽었다 부활했다 그러면서 따라댕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서 그 바울이 충격을 받아가지고 이놈들을 극성분자들을 전부 죽여버리지 않으면 문제가 되겠다고 그러고 계속 탄압을 한 거예요. 
탄압을 하는데

어느 날 이 사람이 다마스커스라고 다메색 다마스커스 다메색이라는 데로 이제 그 시리아에 있거든요. 
이게 지금 시리아에 있는 도시인데 이 다마색이라는 데로 가는 도중에 갑자기 그 사도행전에 보면은 갑자기 하늘에서 사오라 사오라 어찌하여 내가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는 거예요. 
자 여기서 말이죠 자기는 거기서

그 컨버전이 일어난 거예요. 거기서 사오라 사울아 어찌하여 내가 나를 나 핍박하느냐 하는 그 얘기를 듣고 이제 눈이 멀고 그다음에 어디 찾아가서 냇가에 가서 눈물을 씻으면 우물가에 가서 눈물을 쓰면 어디 가서 니가 눈을 뜨게 되리라. 
이런 체험이 있었다고 그러는데 이거는

제가 보기에 이거를 철학 용어로 컨버전 이게 뭔가 역전이 되는 거죠. 
이 근데 여기서 여기서 이 바울의 이 문제가 뭐냐면 여기서 이 사람이 컨버전이 일어난 다음에 이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고

아라비아 사막으로 갔다고 그래요. 자기가 이게 갈라디아에서 나오거든요. 
근데 이쪽 사도행전에서는 그런 게 안 나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 거를 끄집어내지 않아요. 
근데 바울 본인이 한 얘기로 보면 자기는 이러한 특별한 계시가 있고 나서 자기는

아라비아로 가서 아라비아 사막에서 3년을 3년을 고민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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