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학

백두산 화산 폭발은 어떤 피해를 줄까? 화산 폭발 가능성은?

by 로이인랑 2023. 6. 1.
반응형


최근까지도 보면 마그마 방이 커다란 게 4개가 있는 것이 발견이 됐습니다. 
마그마 방이 있다는 거는 폭발 분화가 있을 거라는 어느 순간에 탁 터져 나올 수가 있어요. 
칼데라호에 천지를 가두고 있는 암반 중에 하나가 무너져 내린다 하면 그쪽으로 천지 물이 빠져나가잖아요. 
홍수의 피해가 예상이 화산이 어마어마한 위력으로 폭발하기 때문에 위로 팍 솟구쳤다가 다시 주저앉을 수가 있어요. 


그때 물이랑 같이 내려가게 되면 집채만한 바위부터 돌멩이 같은
굉장히 뜨거운 온도가 700도에서 1천도 정도 되는 같이 쓸려 내려가게 되는 그냥 마을 자체가 피할 수도 없고 북한 핵실험장 같은 곳까지 닥칠 가능성이 있는 거죠. 
모든 전문가들이 2025년이라고 특정할 수 없다 저도 동의합니다. 


대규모의 분화라고 한다면 화산재만의 문제가 아닌 주변 수백 km가 완전히 어두워져요. 
하늘이 어두워지고 눈 앞이 안 보입니다. 
정말 무서운 말씀을 드리자면 안녕하세요 저는 과학 평론가 이입니다.
모든 전문가들이 2025년이라고 특정할 수 없다. 


저도 동일합니다. 일단 2025년이라는 말이 왜 나왔냐고 하면 역사적인 기록들을 봤을 때 백두산이 주기적으로 분화를 하더라 당연히 마그마가 계속 공급이 되면요 어느 순간에 탁 터져 나올 수가 있어요. 
최근까지도 보면 마그마 방이 커다란 게 네 개가 있는 것이 발견이 됐다. 
다 마그마 방이 있다는 건 폭발 분화가 있을 거라는 겁니다. 


주기를 봤을 때는 밀레니엄 분화라고 하는 900년대 중반의 어떤 그 분화 이후에 기록들이 있는
100년 혹은 250년 그런데 지질학적으로는 주기적으로 발생을 하는데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칼 같지는 않습니다. 
두 가지 팩트가 결합을 한 것 같아요. 
백두산은 주기적으로 분화를 하고 대략 100년 단위로 준화를 한 것 같아. 


또 하나는 뭐가 있냐면 193년 혹은 1925년 분화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작아요 큰 분화는 아닙니다. 이 두 개를 합쳤더니 1925년이야 그럼 2025년이네 라고 하는 사실 이건 잘못된 결과에 도출하는 거죠. 


분화는 있을 거다라고 하는 건 대부분의 화단 학자들이 다 공감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정상적인 주사위라면이라고 가정을 한번 해볼게요. 
여러 번 던졌는데 1부터 5까지는 계속 세 번씩 나왔습니다. 
6이 한 번도 안 나왔어요. 누군가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다 나와야 되는데 6만 계속 안 나오고 있네 그 6이 나올 확률이 다음 번에 높아지겠구나 라고 하는 게 바로 도박사의 오류입니다. 
무조건 6분의 1입니다. 분명히 이것도 a도 팩트고 b도 팩트고 c도 팩트인데 결합하는 과정에서 왜곡된
내용이 나올 수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2025년에 터진다라는 거. 
첫 번째 두 번째는 1925년도 그렇고 193년도 그렇고 그렇게 크지 않았어요. 


규모가 큰 분화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여기까지가 사실 팩트인 것 같아. 2천년 초반부터 2004년 5년까지 굉장히 활발했었다가 지금 다시 잦아들었거든요. 
커다란 핵실험이 만약에 일어난다고 하거나 다른 종류의 대지진이 백두산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게 있다면 그 순간에 또 올라가게.


향후 10년 안에는 크든 작든 간에 어떤 분화가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겠나 사실 빈도로 따지자면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몰랐던 분화들이 훨씬 더 작게 있었다는 그럼 나중에 조만간 올 분화가 그런 작은 분화일 때의 생각도 할 수가 있는 거죠. 
그냥 수증기가 뿜어져 나온다고 이런 식으로 마그마가 올라올 때는 반드시 전조가 있습니다. 


당연하겠죠. 액체 마그마가 위에 누르고 있는 암석을 뚫고 나오려면
구구 하면서 뚫고 이런 게 있지 않겠습니까?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런 게 없이 갑자기 팡 하고 터져 나올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있었던 온타케산 분화가 그런 전혀 전조가 없다가 갑자기 수증기 폭발이 일어난 거예요. 
그런 경우에는 관광하는 분들이 다칠 수가 있습니다. 


사망할 수도 있고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어마어마한 이런 분연주가 생겨나는 구름 기둥이 생겨나는 그런 분화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일단 천지에 물이 많습니다.
물이 많으니까 식혀주지 않을까 생각할 수가 있는데 칼데라호에 천지를 가두고 있는 암반 중에 하나가 무너져 내린다 하면 그쪽으로 천지 물이 빠져나가잖아요. 


역사적인 상황들을 보면 홍수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요. 
다행히 백두산 근처가 인구 밀도가 높지는 않지만 홍수의 피해가 예상이 만약에 중규모의 분화가 일어났는데 물과 같이 만난다라고 한다면 구름 기둥이 올라갔잖아요. 
이게 다시 주저앉습니다. 당연히 이거는 구름이 아니에요. 


여기 있는 거는 돌가루들입니다. 혹은 돌덩어리들입니다.
화산이 어마어마한 위력으로 폭발하기 때문에 위로 팍 솟구쳤다가 다시 주저앉을 수가 있어요. 
그러면 이 돌덩어리들이 산 사면을 따라서 쭉 흘러내리겠죠 이게 흔히 말하는 화쇄류입니다. 


그때 물이랑 같이 내려가게 되면 집채만한 바위부터 돌멩이 같은 것들이 같이 쓸려 내려가게 되는 라하르라고 하는 흐름이 만들어지게 되거든요. 
그냥 마을 자체가 훔쳐버리고 마그마라고 하는 것이 그냥 액체로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이 안에 기체들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위에서 눌러놨기 때문에 아직 폭발하지 못한 겁니다. 


막 흔든 맥주를 생각하시면 될 것
흔들었어요. 맥주를 따게 되면 팡 하고 뿜어져 나오잖아요. 
마찬가지로 위에 산체 때문에 막혀 있기 때문에 마그마가 아직은 압력은 높지만 액체 상태로 있다가 분화가 되는 순간 갈가이 찢어져서 날아가는 겁니다.

 

돌덩어리들이 올라가다가 이렇게 옆으로 퍼져서 주저앉게 되면 700에서 시속 1천km 정도 옆을 따라서 화단 화면을 따라서 쭉 흘러내려갑니다. 
굉장히 뜨거운 온도가 700도에서 천도 정도 되는 피할 수도 없고 그 핵실험장 같은 곳까지 닥칠 가능성이 있는 거죠. 
그렇게 됐을 때 통제 불가능하게 되는
핵무기 사일로가 만약에 파묻힌다고 했을 때 그걸 계속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되는데 위치를 잃어버리게 된다든가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대규모의 분화라고 한다면 화산재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무슨 문제가 생기냐면 첫 번째 기후변화 어마어마한 양의 화산재가 황화가스가 황산화물이 성층권까지 올라가서 막게 됐을 경우에 3년 가까이 평균 기온이 떨어집니다. 


평균 기온이 떨어져서 지구 온난화가 해결된다. 
이런 개념으로서가 아니라 흉작이
흉작이 와도 대한민국은 살겠죠 쌀값이 오르거나 밀값이 올라도 가장 힘든 사람들은 제3세계의 사람들이 되는 거죠. 
정말 굶어 죽는 사람들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두 번째는 일단 물류가 스톱을 하게 됩니다. 


비행기가 뜰 수가 없어요. 한동안. 어떤 기록들이 있냐면 과거의 대분화의 경우에는 주변 수백 킬로미터가 완전히 어두워져요. 
하늘 어두워지고 눈 앞이 안 보입니다. 
그때 정전이 되기도 하고 전파가 잘 통하지 않게 되거든요.
용암 뛰어서 도망가면 되는 거 아니야 세설물 무섭죠 무시무시한데 시설물은 200km까지 오지도 못해요. 
그러니까 대한민국은 안전하다라고 얘기하는데 그게 아니라 정말 무서운 말씀을 드리자면 후지산 분화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후지산이 분해하면 도쿄가 마비되겠죠 그럼 우리한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좋고 싫고를 떠나서 도쿄라고 하는 곳과 서울은
부산은 굉장히 강하게 연결되어 있는 곳이에요. 
그런데 만약에 도쿄가 마비가 된다라고 했을 때 우리 경제가 온전해진다 혹은 특수를 누린다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겠죠. 


우리가 그런 시각으로 접근을 해야 됩니다. 
과거처럼 몇 명 죽었다 몇 명이 묻혔다 이런 개념으로 보면 안 된다는 거. 
세 번째는 큰 규모의 화산이 분화한다고 했을 때 북한의 정권이 안정적이지 않게 되겠죠. 
제 생각입니다만 그런 북한 주민을 돕는다는 미명하의
중국의 인민해방군이 들어갈 거고 그러면 또 긴장이 엄청나게 커지겠죠. 


그러면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당연히 외국의 자본들이 우리나라에서 빠져나가겠죠. 
전 그게 제일 무서운 것 같아. 지금의 초연결 사회에서는 어떤 재난 때문에 혹은 뭐 때문에 위험하대 무섭대라는 한마디로 주가가 왔다 갔다 하고 뱅크런이 일어나잖아요. 


우리나라는 결국에는 이겨내겠지만 한동안은 직격을 받게 그게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일 거라고 봅니다. 
이제는 단순히 자연재해
뭐 타이타닉 보듯이 혹은 백두산 영화 보듯이 그런 것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연결되는 몇 년에 걸쳐서 일어나게 되는 경제적인 그런 타격이 굉장히 크지 않겠나 900년에 있었던 밀레니엄 분화의 소리는 일본에서도 들었습니다. 


크라카타우 산의 분화의 경우에는 분화 자체가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었는데 소리가 굉장히 컸어요. 
4천km가 떨어진 곳에서도 들었다 그냥 단순히 통하고 들었네 수준이 아니라 함포 훈련을 하나 보다라고 착각을 할 정도로 거강꺼강하는 소리들을 들었다는 거죠. 


부산에서도 소리를 들을 가능성이
제가 생각할 때 알아두면 괜찮을 것 같은 사례를 몇 개만 말씀을 드리면 1980년에 있었던 미국의 세인트랜스 있습니다. 
왜 제가 이건 좀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하냐면 화산학자들이 틀릴 수 있음을 알려주는 거예요. 
세인트레스산이 큰 분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 했다가 계속 징조가 나타나게 됩니다. 


화산성 지진들이 일어나기도 하고 지하수의 온도도 높아지게 되고 산체 자체가 팽창을 합니다. 
아래서 밀어 올리니까 어떤 생각을 했냐면 위로 분화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피의 반경은 어떻게 측정을 했냐면 위로 분화했는데 어느 정도 규모가 된다면 반경 몇 킬로미터 정도가 위험할 것이다 라고 여긴 대피 권고 이렇게 명령을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산이 팽창하다가 옆에 이기지 못하고 산사면이 산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여기 갑자기 압력이 떨어지죠. 문화가 옆으로 퍼져 나갔어요. 
위로 올라갔다가 퍼져서 내려오는 것과 한쪽 방향으로 쏘는 건 느낌이 다르잖아요. 
훨씬 더 멀리까지 피해가 어마어마하게 있었습니다.


정말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뭐 예를 들면 편서풍이 부니까 일본으로 갈 거고 우리는 문제가 없을 거다 이런 것들이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른다는 거예요. 
이 모든 것을 알아내기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생각보다 너무 적어요. 
탐보라산이 사실 거의 유사 이래. 그러니까 백두산 밀레니엄 분화의 견주거나 그보다 더 규모가 컸었던 커다란 분화로 보는데 잘 안 알려졌어요. 


폼페이보다 훨씬 더 커다란 규모의 분화였음에도 불구하고 잘 몰랐습니다. 
왜 그랬느냐
관심이 없었던 겁니다. 그냥 네덜란드 식민지에서 어떤 문화가 있었고 그게 오히려 회자된 건 어떻게 되냐면 황화물이 성춘권까지 올라가서 여름 없는 해로 기억이 되기 시작합니다. 


캐나다 같은 경우에는 여름인데 눈이 내려요. 
50cm씩 이렇게 적설량이 기록되기도 하고 당시 조선의 역사에도 기록이 돼 있거든요. 
기근이 닥칩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한참 후에 인도네시아 화산 때문이었구나 라고 알려지게 되는 거죠. 
아이슬란드에 있었던 화산 때문에 프랑스 대혁명이 시작됐다라고 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화산 때문에 기근이 닥치게 되고 기근이 닥쳤을 때 너무너무 힘들어지는 거죠. 
그리고 그게 약간 해결이 될 때 혁명들이 일어날 수가 있게 정말 기근 상황에서 막 굶어 죽는 상황에서 혁명이 일어날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문제를 인식하는 거죠. 이렇게 힘든 상황이 돼서 우리가 이렇게 문제가 생겼는데 귀족들은 먹고 잘 사네 이거 뭔가 문제가 있네. 
프랑스 대혁명은 세계 역사에 인류 역사에 남을 정도의 엄청 중요한 혁명이잖아요. 
그런데 그걸 촉발시킨 원인 중에 하나가 화산 때문이었다. 


우리가 비행기 사고를 한번 생각해 봤으면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의 하나라고 하는 비행기 사고가 실제로 났으면 무조건 크게 터지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전원 사망하기도 하고 공중 폭발도 일어나고 너무나 안타까운 일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아요. 
테일 스트라이크가 있기도 하고 버드 스트라이크가 있기도 하고 이거 다 사고로 분류가 돼요. 


근데 우리가 비행기 탈 때마다 앞에서 뭘 하고 있냐면 여기 비상구는 어디에 있고 해야 되고 산소마스크 내놓으면 어떻게 하시라 왜 그럴까요? 쓸데없는 그랬으니까 난 잠을 더 자고 싶은
항상 최악의 경우를 적어도 생각은 해야 된다는 거죠. 


2025년은 머릿속에서 지워도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분명히 마그마방은 있고 분화는 할 겁니다. 
클 수도 있다고 하는 것도 생각을 해야 되고 크지 않을 경우에도 정치 역학적인 관계, 외교적인 관계 그리고 지금 같이 경제적으로 팽창된 사회 한국의 경제가 위험하다라고 생각했을 때 서구에서, 미국에서, 유럽에서 수많은 돈들을 여기서 빼게 됐을 때 우리나라의 오히려 타격 이런 것들을 같이 고려를 해야 되지. 
과거랑 달라. 우리한테는 화산 쇄설물까지 안 와 하루도 나만까지 안 내려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는 너무 너무 과거의 사례만을 생각하는 것 같아요. 
백두산 때문에 우리 잘못은 아닙니다만 백두산 때문에 성층권이 어느 정도 가려지고 충년이 닥친다고 했을 때 우리는 잘 죽지 굶어 죽지 않겠지만 그것 때문에 정말 힘들어지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