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경

친환경 플라스틱 만들기 전분, 식초, 밀랍 등

by 로이인랑 2022. 5. 19.
반응형


플라스틱 쓰레기가 큰 문제인 요즘 집에서도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플라스틱을 만든다더니 이 전분은 뭐죠 이 식초는 또 뭐죠
요즘 집에서도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화제도 은

이 영상은 2008년 미국의 한 화학과 교수가 소개한 친환경 플라스틱 만들기 영상인데요. 
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건 그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는 재료야
준비물은 전분과 글리세린 식초와 물 물감 그리고 가스번호와 냄비 등이 필요합니다.
자 일단 냄비에 전분 한 숟갈을 넣고 전분 한 숟갈 그다음에 물은 내 숟가락 넣어줘
물은 전분의 네 배가 되도록 양을 맞춰줍니다. 
그 다음 글리세린을 반 숟갈 식초도 반 숟갈 정도를 넣어주는데요.
그리고 이렇게 저 막쳐 이렇게 잘 저어 놓은 다음에 이제 불을 켜주는 거야 그리고 이제 물감 중에 본인이 원하는 색깔을 넣어주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물감까지 넣고 잘 저어주자 마치 떡 반죽처럼 진득한 액체가 완성되는데
자 이제 불을 끄고 이거를 그릇 위에 담은 다음에 얇게 펴주면 돼
아하 영 믿음이 안 가는 비주얼
이게 플라스틱이 된다고요
그럼
넓은 접시나 판에 가열한 물질을 조심스럽게 펼쳐주면 작업 끝 이렇게 이틀간 말려줍니다. 
이틀 후 드디어 완성된 친환경 플라스틱 모양을 보아하니 두꺼운 비닐 같기도 하고 정말 플라스틱이 녹담만 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이렇게 그릇 모양으로도 만들 수가 있다고
마르기 전 모양을 잘 다듬으면 사탕이나 연피를 꿔줄 수 있는 그릇도 됩니다.
아니 어떻게 이게 가능한 거죠.
그건 바로 전분과 글리세린이 합쳤기 때문이에요.
전부는 물을 넣고 가열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수소 결합에 의해 점점 단단한 구조로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 글리세린을 넣으면 전분 분자 사이 사이에 들어가 공간을 만들어주는 가소제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전분이 좀 더 유연해지고
상온에서 바르면 플라스틱과 같은 형태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럼 식초는 왜 넣는 거죠.
식초라 그건 사실 좀 설명하기 복잡한데 그니까 한마디로 노말이 잘 섞일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서야
그런데 이거 너무 약한 거 아니에요.
그러고 보니 완성된 것들이 플라스틱이라기엔 강도가 너무 약한 것 같은데
사실 이게 생분해 플라스틱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전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또 물에 들어가면 녹아요. 
그게 단점이에요. 하지만 이렇게 해보면서 원리도 배우고 뭐 플라스틱 줄일 방법도 생각해보고 뭐 그러는 거지 뭐

밀랍은 꿀벌들이 벌집을 만들기 위해 체내에서 분비하는 물질로 상온에서 딱딱하게 굳으며 점착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걸로 친환경 랩을 만들 수가 있어
준비물은 프라이팬과 번어 면으로 된 전과 밀랍 등이 필요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보여줄게 자 먼저 프라이팬을 달궈준 후 그 다음에 천이 있지 이 천을 프라이팬을 달궈진 프라이팬 위에다 얹지는 거야 이렇게 얹어놓고 그다음에 밀랍을 천 위에 올려서 살살 녹이는 거예요.
벌써 녹고 있어요.
음 그렇지 밀랍은 62도에서 63도 사이가 되면 녹아 그러니까 빨리 될 거야
계속해서 녹은 밀랍이 천에 골고루 밸 수 있게 조금씩 움직여주는데요. 
이때 불이 너무 세면 탈 수 있으니 꼭 약불로 가열해주세요.
자 이렇게 이제 천에 다 스며 들었다 싶으면 오 분 정도 말려주면 되는 거야 이게 걸자고
밀랍이 스며든 천은 바람이 잘 통하도록 집게에 걸어 말려주면 되는데요. 
약 오 분이 지나고
어디 보자 백구와 친환경 우레 완성
그렇다면 그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그럼 이제 음식을 한번 싸볼까요.
그럴까 싸보자고
밀라에는 각종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프로폴리스 성분이 들어있어 음식을 포장하기에 적합하고 특유의 끈끈한 점착성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 이거 생각보다 밀봉이 잘 되는 것 같은데요.
그렇지 이 밀랍은 친환경 물질이지만 플라스틱하고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밀랍은 플라스틱 특히 폴리의 들렌과 구조가 매우 흡사한데요. 
두 물질 모두 분자가 긴 사슬처럼 연결된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폴리의 틸레는 비닐 봉지에 재료로 쓰이는 만큼 산소의 이동을 막는 데 매우 효과적인데요.
밀랍 또한 고분자 물질로 산소와의 접촉을 막아 식품을 보관하기 용이하다고 합니다.
그럼 완전히 자연에서 온 플라스틱이라는 거네요.
그럼 그럼 그리고 우리가 만든 이 랩은 물에 강하기 때문에 다시 씻어서 재사용할 수가 있어
재사용이 가능하다고요
그러니까 친환경이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