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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당뇨를 치료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 공복혈당 식후혈당 낮추기

by 로이인랑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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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말씀드릴게요. 첫 번째 일어서서 고개를 숙여 아래를 가봅니다. 
만약에 발끝이 안 보인다. 그럼 저 보세요. 
두 번째 잠자는 도중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자주 간다.
이런 분도 접으세요. 세 번째 건망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 
접으시고요. 네 번째 밥 먹고 나서 피로가 몰려온다. 
접으세요. 다섯 번째 발끝이 절인 증상이 있다 접으시고요. 
여섯 번째 간식이 자꾸 당긴다. 더 젖을 손가락이 없는 분들 괜찮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이런 분들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거예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특별한 비법 레시피 아니고요. 
여러분들이 다 어디서 한 번쯤 들어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따라하면 무조건 효과가 나옵니다. 
방금 제가 알려드린 항목들이 당뇨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증상들인데요. 
여러분들에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어떤 소식 먼저 들으시겠습니까? 매도 빨리 하는 것이 낫다고 나쁜 이야기 먼저 해드릴게요. 
여러분들이 접은 손가락이 많으면 많을수록 길게는 10년
짧게는 다음 달에 바로 당뇨 판정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아직 판정을 받지 않았다면 지금은 되돌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늦지 않았다는 것이 좋은 소식이에요. 
저를 포함해서 저랑 온라인으로 상담을 하시는 분들 중에 당뇨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신 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어요.
이제 기운이 좀 나셨나요? 할 수 있습니다. 



아까 제가 알려드린 증상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있다는 것은 드러나지 않는 증상도 있다는 말이죠.
배가 나온다거나 자다가 소변을 자주 본다거나 하는 그런 증상들은 티가 나는 증상인데 몸 안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은 우리가 잘 알 수가 없죠. 


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혈액 검사입니다. 
공복혈당이 110에서 125 사이에 있다면 이것은 위에서 알려드린 항목 6가지보다 더 확실한 지표고요.
방화 혈색 속 5.7에서 6.5 사이에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이라면 영상 잘 보셔야 합니다. 
손가락을 많이 접으신 분들 그리고 공고 혈당이 110에서 125 사이에 있는 분들의 몸 상태를 뜻하는 용어가 바로 인슐린 저항성 단계입니다. 


인슐린 저항성 단계 그동안 많이 들어는 봤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오늘 확실하게 아셔야 합니다. 확실하게 안다는 것이 뭐냐면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무엇이고 왜 내 몸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이것을 해결해서 다시 건강한 몸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지 이걸 명확하게 친구나 짝꿍에게 설명할 수 있게 제가 오늘 만들어드릴게요. 
여러분들의 몸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먼저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야겠죠 세상에서 가장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우리 몸 안에 있는 설탕의 양은 한 티스푼 정도입니다. 
그런데 평균적인 한국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설탕량은 70g인데요. 
티스푼으로 환산하면 약 23티스푼
거의 20배 이상 많이 섭취하는데도 혈액 안에는 한티스푼으로 유지가 되게 우리 몸이 만들어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혈액 안에는 당이 많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티스푼 이상 섭취하더라도 이걸 빨리 없애서 한 티스푼으로 조절합니다. 
이걸 조절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입니다. 
혈당을 높이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오면 많이 들어올수록 인슐린도 많이 분비되겠죠 여러분들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인슐린이 그만큼 많이 나와주기 때문에 혈액 속에 있는 강을 간과 근육 그리고 지방세포에 집어넣습니다.


그런데 간과 근육에 채울 만큼 채였는데도 강이 남아돌 정도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이건 어디에 저장할까요? 바로 지방입니다. 
지방은 한계가 없어요. 그리고 그 지방 중에서도 여러분들 복부 지방 그래서 서서 고개를 숙이고 발끝을 봤는데 발이 보이지 않는다. 
그 정도로 배가 나왔다면 단순히 배가 나왔네 정도로 생각하시면 안 되고요.


이 배가 나온 만큼 내가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하고 있고 그에 따라 인슐린 분비도 많아졌다 라고까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혈당을 측정하면 당뇨는 아니죠 왜냐 내가 아무리 많이 탄수화물을 먹었어도 그걸 잡아서 처리해주는 인슐린이 잘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기간이 대략 10년 정도가 한계입니다.
이 10년이라는 시간은 여러분들의 최장이 인슐린을 잘 분비시켜줄 능력을 가지고 있는 기간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한계가 분명히 있어요. 휴대폰으로 게임 같은 거 많이 해서 평소에 충전을 너무 자주하면 배터리 성능 떨어지는 거 아시죠? 나중에는 휴대폰 충전기를 가지고 다녀야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체장도 마찬가지예요. 하루에 세 번, 식사 때마다 세 번씩 인슐린 펌핑 시키고요 또 중간에 간 시간 두 번 먹죠 그리고 야식 한 번 많게는 하루에 여섯 번씩 인슐린 펌핑 시키면
10년 안에 고갈되는 것 당연하겠죠 이게 이제 시작된 분들은 10년 후가 될 수도 있고요. 


어떤 분들 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계속 진행되어 와서 바로 다음 주부터 갑자기 인슐린이 뚝 떨어질 수 있습니다. 
먹는 것은 평소와 똑같은데 인슐린 분비량 줄어들면 어떻게 될까요? 혈당 조절 안 됩니다. 
약이 없으면 조절을 못해요. 망가진 휴대폰에 보조 배터리 달듯 이제부터는 약의 도움을 받아야 혈당이 조절되는데
이 단계까지 가면 이제 돌아온 것이 너무 힘들어집니다. 


물론 완전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갈 뿐이에요. 그래서 아직은 약을 먹고 있지 않는 지금 당뇨 전 단계가 여러분들의 몸을 다시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란 이야기입니다. 
해결책 들어가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을 수가 없어요.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해결책만 종합해서 얘기해 드릴게요. 
취침 전 사과하십시오.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이건 따라 하세요. 아침 공복 혈당 낮아집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뽕잎 가루 물에 타서 드시는 것 이것도 따라 하세요. 
손해 볼 것 없습니다. 그리고 밥 드실 때 밥 뜨기 전에 반찬 먼저 드세요. 
반찬 먼저 들어가면 혈당 스파이크 치는 거 많이 낮춰줄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추천하는 반찬은 양배추입니다. 


올리브유 두른 양배추 먼저 먹고 식사하시면 혈당 덜 올라가고요.
밥 들어가는 양 자체가 줄어드니 혈당이 올라가고 싶어도 올라갈 수가 없어요. 
똑같은 양을 먹어도 먼저 들어간 양배추가 뒤따라 들어오는 밥의 흡수 속도를 늦춰주기 때문에 혈당 스파이크 덜 칩니다. 


만약에 외식을 한다 식당에서 보통 본 식사 나오기 전에 밑반찬 먼저 깔리죠 일단 그거 먼저 다 두세요. 
그리고 식사 시작하면 확실히 혈당 도로입니다.
그리고 식사하고 나서 한 시간 이내에 가벼운 근력 운동 스커트가 가장 좋은데 안 되면 걷기라도 하세요. 
근육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인슐린 없이도 혈당을 근육으로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식전 식후 지침 전 해야 할 것 먹어야 할 것 다 알려드렸어요. 


제가 이렇게 해서 당뇨 전 단계에서 정상인으로 돌아왔습니다. 
오히려 저는 당뇨 전 단계에 머물렀던 그 기간들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예방접종을 맞은 거랑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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