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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비만인 사람과 마른 사람 중 누가 더 허기를 빨리 느낄까?

by 로이인랑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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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인 사람이 있고 정상 체중인 사람이 있다. 
비만인 분들은 허기가 더 빨리 올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지방이 고갈되면 단백질을 이제 분해하는 거죠. 
그럼 단백질을 분해한다. 이만은 곧 우리가 죽어가는 거다. 
이게 만약에 무인도로 갔을 때 비만인 사람이 있고 정상 체중인 사람이 있다 둘 중에 무인도에서 누가 더 유리한가 혹은 누가 더 오래 살아남을 것인가 되게 어려운 질문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이 둘이 상호작용을 할 거 아닙니까? 어쨌거나 굉장히 잔혹한 결말이 나올 수도 있어.
둘 중에 한 사람이 사라질 수도 있다.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지만 죽음의 직전에서는 생존을 위해서 많은 걸 할 테니까 둘 중에 좀 싸움 잘하는 사람이 살아남을 가능성 이렇게 보고 있는데 그냥 그런 거 없이 청소년 버전으로 가면 둘은 절대 싸우지 않아요. 
그렇게 보면 물과 소금은 섭취를 한다. 


왜냐하면 이 물하고 소금을 섭취 안 하는 건 이건 그냥 바로 가는 거니까 그 외에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한다 했을 때 과연 얼마나 버틸까 이런 고민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일단은 정상 체중과 비만인 분 기본적으로 여성 같은 경우에는 체내 지방 비율이 높다 보니까 에너지 열량을 많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성인 남성 기준으로는 짧게는 한 1개월 많게는 3개월까지 버틸 수 있는 열량을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거는 딱 그 열량에 대한 측면이지. 
그러면 아무것도 안 먹고 물과 소금만 먹고 3개월을 버틸 수 있느냐 이것도 사실 개인 차가 클 것이다.
비축 효율성을 봐야 되는데 가장 비축 효율성이 높은 건 지방입니다. 


지방. 그래서 1g당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4kca 정도를 비축할 수 있고요. 
지방은 1g당 9kca를. 그런데 지금 문제는 이제 지방은 당으로 전환되는 게 굉장히 어려워요. 
중요한 건 우리가 혈당을 유지하는 게 중요해. 


혈당을 유지하지 않으면 이제 우리 몸이 무너지기 시작을 하는 거. 
그래서 일단 탄수화물이 기본적으로 가장 쉽게 변
당으로 그래서 우리 몸에 있는 탄수화물을 먼저 쓰겠죠. 
근데 탄수화물을 막 써. 내가 오늘 먹은 밥 빵 이런 거를 막. 


그런데 어느 순간 탄수화물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다. 
탄수화물이 당으로 변하는 게 어려워졌다. 
판단이 되면 그때부터 주요 에너지 원이 지방과 단백질을 쓰는 걸로 변경이 됩니다. 
왜냐하면 연료를 다 더 이상 먹을 게 없는 거야. 


그러면 이제 지방과 단백질로부터 에너지를 얻어야겠다고 우리 몸에 판단을 하겠죠. 
근육도 분해가 됩니다. 먹을 게 없어지면
기본적으로 근육이 분해가 되면 어떻습니까? 우리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생존을 위해서는 근 손실을 최소화하려고 해요. 


근육이 분해되지만 기본적으로 근 손실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우리는 이 기조를 가지고 간다. 
그런데 일단 3일 정도 지난다. 아무것도 먹지 못 3일이 지난다. 
그러면 이제 간이 지방을 먼저 분해하기 그러면 여기에서 케톤체라는 게 나와요. 
뇌가 이제 이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몇 주 이상 굶게 된다. 점점 효율이 높아지고 지방이 고갈되면 단백질을 이제 분해하는 거죠. 
그러면 이제 더 이상 지방이 없어. 마지막 남은 게 단백질 아니겠습니까? 그 단백질을 분해한다. 
이말은 곧 우리가 죽어가는 거다. 탄수화물을 먼저 쓴다. 


탄수화물을 다 쓰고 나면 이제 지방을 분해한다. 
지방을 다 분해하면 단백질을 분해한다. 
단백질을 분해하는 단계로 가면 이제 우리는 가고 있는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그럼 결국 지방이 많이 있으면 오래 버틸 수 있다는 거죠. 
즉 비만이면 오래 산다. 또 피아 지방이 많아서 단열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에너지가 막 열이 밖으로 배출이 되면 금방금방 에너지가 나가니까 더 많은 열량이 필요해요. 


피아 지방이 많아서 단열이 잘 되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니까 더 오랫동안 그래서 버티기로 본다면 비만이 오래 버틸 것이다. 
이렇게 결론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어려운 게 생존이란 무엇인가 지금은 저희가 마치 물질처럼 정상 체중과 비만인 체중의 사람을 딱 놓고서 음식물을 주지 않았을 때 비교한 거잖아요. 


사실상 칼로리 측면에서는 얘가 열량을 더 많이 비축하고 있으니까 유리하다고 보는 건데 생존이란 무엇인가요? 예를 들어서 죽는 이유가 굉장히 다양하게 있을 거거든요. 
단순히 내 몸의 칼로리를 완전히 소진할 때까지 살아있을 거다라는 보장이 없어요. 


예를 들어 비만인 분들은 기본적으로 훨씬 더 많은 양의 음식을 평소에 섭취를 했겠죠. 
그러면 허기가 더 빨리 올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배가 너무 고프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할 수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을 거고 굉장히 괴로울 겁니다. 


그 허기가 정상 체중인 분들이 오히려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을 가능성도 있고요. 
이게 시간이 길어지면 단순히 칼로리를 쓰고 안 쓰고 문제가 아니라 멘탈 싸움일 수 있어요. 
굉장히 다양한 요소들이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일단은 물은 칼로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보통 물만 먹지 않아요. 
그냥 팩트가 아니죠. 실제로 물만 먹었다 살 안 물은 우리 몸에 흡수되는 게 아니라 계속 순환하는 거기 배출되고 또 들어가고 배출도 들어가고 그러니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은 솔직하게 물 말고 또 뭘 먹었는지 잘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포영화를 보면 살이 빠진다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것 같아요. 
살이 빠지기 위한 굉장히 다양한 방식들이 있기 때문에 공포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 살이 빠진다고 보기에는 좀 어렵지 않을까 빠진다고 해도 굉장히 미비한 수준으로 빠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냥 동물만 봐도 초식 동물들이 굉장한 친구들이 많죠 이 친구들이 샐러드만 먹어서 날씬한 게 아니죠. 
샐러드만 먹고 풀만 먹고 굉장히 거대한 체구를 유지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뭐든지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 물론 고기를 먹는 것보다는 샐러드나 채소를 먹는 게 훨씬 더 칼로리가 적겠죠. 
그런데 기본적으로 또 이거 샐러드만 먹진 않아요. 


드레싱들도 많이 있고 연어라든지 좋은 게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정말 이 풀만 먹으면 칼로리가 적을 텐데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이 많이 섞여 있는 샐러드가 많더라. 
예를 들어서 샐러리 샐러리만 먹어 이거면 사실 잘 안 찍겠어요.
샐러리만 먹지 않아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만 많이 먹으면 살을 찌지 않을 수는 있다. 


근데 너무 많이 먹어도 살 찔 거고 그다음에 이것만 먹는 게 아니기 때문에 살을 찔 것이다. 
이것도 아마 저장되는 형태 때문에 이런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 일단 지구 한 바퀴를 돌면 굉장히 빠지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식도락 여행으로 도는 게 아니라면 진짜 정말 걸어서 지구를 한 바퀴를 돈다. 


이거는 무조건 빠질 것 같은데
머시멜로가 안 빠져도 뭔가는 빠집니다. 
실제로 지금 밖에 못 오니까 힘들어서 간헐적 단식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걸 알고 있어요.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고 염증도 회복이 됩니다. 
먹는 시간을 제한해서 이때부터 이때까지는 그냥 아예 아무것도 안 먹고 이런 것들이 도움이 된대요. 


대사랑 관련된 질환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도 수치도 개선이 되고 좋은 부분이 많은데 이거는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도 종종 하려고 하는데 저는 식사 시간을 제한해서 간헐적 단식을 한다기보다는 걸을 때가 있어요. 
시간이 안 돼서 간헐적 단식이죠. 이걸 해놓고 또 밤에 막 새벽에 엄청 먹어. 


이건 안 돼. 늦은 시간에 안 먹는 게 좋고 근데 알아도 어떡합니까 알아도 먹어야지. 
어쩔 수 없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에 좋지 않아요. 
임산부인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아이가 제대로 된 영양분이 안 들어오기 때문에 들어오는 영양분을 과도하게 흡수하려고 하는 게 생길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다이어트 때문에 비만 가능성이 높은 아이가 나올 수도 있다 이런 연구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게 제일 좋고요. 
필요한 영양분은 충분히 챙겨서 섭취를 해야 된다. 
또 되게 아쉬운 게 사실은 유전자에 정해져 있어요. 


어떤 분들은 정말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는 분들이
그분들을 놓고 실험을 해보니까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쪄. 
실제로 입이 짧아. 근데 이분들한테 원래 먹던 양보다 더 많은 양을 억지로 계속 먹입니다. 
그럼 살이 찔 것 같지 않아요 안 쪄요. 


원래 마른 사람들인 거예요. 어떤 분들은 원래 안 찌는 유전자가 있고요 어떤 분들은 정말 조금만 먹어도 잘 찌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조금 정해진 부분도 있다 보니까 이걸 단순히 뚱뚱하다 자기 관리 안 한다 게으르다 이렇게만도 볼 수는 없어요.
이것도 유전자로 정해져 있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너무 그렇게 매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날씬하다면 그건 축복인 거고요. 


그리고 타인에 대해서는 조금 더 관용을 베풀었으면 좋겠다. 
기본적으로는 필요한 만큼 먹고 과식하지 않고 과식하지 않은 것도 중요한 게 소식이 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소식을 하면 꽤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뭐든지 과하지 않게 드시고 하지만 먹고 싶은 건 또 먹고 긍정적으로 살아요. 

 

사람 부정적으로 살지 말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뇌를 많이 써라. 
창의적인 일을 많이 하면 뇌가 그만 칼로리를 쓰니까 뇌가 쓰는 칼로리로 또 다이어트를 하고 여러 가지 방식들이 있으니까 맞는 방식을 잘 찾아내시고요. 
중요한 건 과도하게 드라마틱하게 다이어트를 한다거나 이런 것들이 나중에 결국은 다 몸에 안 좋습니다.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차근차근 건강한 삶을 향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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