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이미 인정했다.
하나 안용복과 도토리번 답변서 울릉도 독도 지킴이로 알려진
안용복은 일본인과의 교역을 위해 만들어진 부산 외관을 드나들던 산호비
이 중 어업 분야에 종사했던 외고노비로 추정되는데요.
때는 숙종 때에요. 그게 안용복이라고 부인데 나중에 이제 조서에 기록된 내용에 보면
울릉도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었던 거 같아요.
음 외인들이 배를 끌고 오더니 뗏목을 띄운 거예요.
다시 작은 뗏목을 그래서 일곱 여덟 명이 이렇게 무에 댄 거예요.
어 뭐지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일본인들이 달려들어서
우리 어부들을 공격을 하는데 그중에 한 사람을 납치를 했고
왜 왜 납치를 모르지 납치를 해갖고 뗏목에 실트라는 거예요.
뭐요 그래서 뛰쳐 들어간 거예요. 아 이렇게 했구나 구하려고 어두나
그러면서 올라탔는데 그리고 출발해 어머머머 같이 납치가 돼버렸네 뭐요
그래서 안용복의 일차 도해 바다를 건너가게 된 계기는 피랍이었어요.
일본 관리들은 어획량이 적은 이유가 어부들이 일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의심했는데요.
이에 일본인 어부들은 조선인 어부들이
물고기를 싹쓸이 해가서 적어졌다고 말하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조선인 어부를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웠던 것이었습니다.
안용복이 아니 울릉도는 본시 우리 땅인데 그 앞에 우산도 독도도 우리 땅인데
너희가 불법으로 와서 조업하고 합법적으로 물고기를 잡고 있는
우리를 왜 납치하냐 어 이거 니네가 잘못된 거 아니냐 이 얘기를 호통을 치면서 했대요
그것도 유치한 일본 말로 해서
근데 그게 일본 기록에 있어요. 일본 기록이 뭐라고 나와 있냐면
안용복이라는 자는 매우 성격이 거칠고 아주 잘못되는
바다 사나이
그런 기록이 나왔다는 거 막 난리를 쳤단 얘기 그 너무 세니까
어 거기가 우리 땅이 아니야
야 이 일로 일본은 조선 측에 사신을 보냈고
사신들로부터 사건을 전해들은 숙종은 진상 조사를 명하게 됩니다.
그 당시 일본 측 주장은 그거였어요.
아 우리 다케시마에 다케시마에 불법으로 조업했기 때문에
그래 갖고 이게 우리가 일본 놈들 침범했나 다케시마가 어디야 이러면서 물어본 거예요.
어부들한테 거기 가는데 향나무도 많고 듣고 보니까 울릉도 거예요.
울릉도 우리 섬인데 근데 무슨 침범했다.
그러는 거야 어 자 당시 이제 일본은 우리 울릉도를 다케시마라고 불렀어요.
그 당시 지금은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그랬잖아요.
그때 울릉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른 게 다케시마가 그 죽도라고 도
대나무 대나무가 많다고 그래서 왜냐하면 그 옆에 실제 죽도에 많잖아요.
그래서 그걸 같이 본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이제 독도를 마쓰시마 그게
이제 소나무 송자 소나무
그러니까 이제 이분이 그 이 사건의 진술서에 외교 문서에
너희 울릉도라는 세 글자를 삭제해 달라 이렇게 요구를 하는 거야
일본이 이때 숙종 정부는 어떻게 했을까 절대 못 지은다 그래서 끝까지 우리가 안 지웠어요.
어 울릉서 예 그래서 안영복은 울릉도에 가서
우리 땅에서 조업을 하다가 일본인들에 의해서 강제 납치된 이유로 역사에 남게 된 거죠.
안용복 사건이 있고 나서 이제 조선하고 일본 사이에 지금으로 따지면 이제 핫 이슈로 떠오른 거예요.
그래 갖고 이제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 안용복 사건
이 년 뒤에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도도리 번 답변서가 왔고 울릉도와
독도 그들 편으로 다케시마 마쓰시마는 및 그 외에 양국 일본에 속하는 섬은 없습니다.
지방 정부는 거기 우리 땅 아니니까 가지 마세요.
다 계시만 우리 땅 아닙니다. 어 우리 땅 아닙니다가 답변서
그리고 여기 나오는 다게시마 그들 표현으로 다케시마 도항 즉 도해 금지령이 나온 거죠.
그래서 거기 도해 바다를 건너가지 마라 라고 이제 이야기를 한 거예요.
하지만 일본 측에서는 자신들이 울릉도 도해는 금지했어도
독도 도해는 금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당시 한 업 가문은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는 하나의 섬이다. 하나라고 자기들이 글을 남겼어요.
아 그러니까 울릉도에서만 허가 받으면 여기까지 다 이렇게 가는 거 하나니까
한편 안용복은 2년 동안 옥살이를 하는데요.
불법 도해를 해서 양국 간에 어떤 그 마찰을 일으켰다.
이게 참
그거 아닐까요. 왜 쓸데없이 가서
그럴 수 있는 거죠. 그런 시대잖아요.
그래서 그건 제가 볼 때는 억울하죠.
안영복 입장에서는
이년 후인 천6백구십6년 안용복은 일본인의 불법 침입을 감시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아 다시 울릉도로 떠났는데 거기서 강치 사냥을 위해
섬 주변을 기웃거리고 있던 일본인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갖고 우리 강치를 잡아서 이제 끓이고 있는 걸 본 거죠.
안용복 님이 아 나 이제 이러더니 갑자기 혼자 달려가가지고
역시 뭐 하는 거야 불가다
이거 어딨어요.
나 안용복은 스스로를 조일 양도감세장이라 칭한 후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항의를 했는데요.
그러나 조선으로 돌아온 안용복은 사칭 그리고 동일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받습니다.
그리고 정신으로 간 건데 사형은 좀 심하지 않습니까 근데 그게 제가 볼 땐 그 당시에 민심이었던 것 같아요.
여론 여론이 그래서 다행히 사형은 당하지 않고 유배형으로 마무리 된 데까지만 기록이 있어요.
어디로 유배를 갔는지 그 이후의 행적은 남질 않는데 음 들어 오셨어요.
제 생각도 그래요
가장 멋진 결말은 울릉도에 유배를 가서 끝까지
독도를 지키는 소신으로 남았으면 하는 게 우리의 음 그런 어떤 상상력이 있어
울릉도를 얼마나 잘 지켰겠어 맞아
둘 일본 여진노 정전도 개정판과 초판 천팔백사십육 년 그려진 개정
일본 여진도 정전도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표시되어 있는데요.
이를 근거로 일본은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귀국이 주장하시는 그 지도를 보니 이게 개정판인 거 같은데 개정판 말고
그 일본이 주장한 바에 따르면 여기서 전부 다 이제 자기네 지역에 색칠을 해놨잖아요.
그렇죠 여기는 이제 울릉도하고 독도가 색칠이 돼 있어요.
표기도 돼 있고 그걸 가지고 봐라 우리 고추들이 나오지 않냐 어 다케시마 우리 땅이다.
이게 그들의 주장이에요. 그런데 그래서 우리가 개정판 말고
원본을 보자 어 라고 봤더니 선이 칠해져 있지 뒤늦게 칠한 거예요.
하지만 일본 외무성 공식 사이트엔 아직도 개정판 지도를 올려놓으며 역사 왜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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