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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사후세계와 임사체험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면

by 로이인랑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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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임종 순간에 마지막 회한을 남기고 가는지 후회를 하고 가는지 모든 감각이 차단됐잖아요. 
일단 내가 어쩔 수 없이 포기를 하는 상황으로 몰려 들어가게 되면 우리 브레이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 진정한 포기가 된다는 거예요. 
우리는 살아서는 그걸 할 수가 없어요. 
내가 내처럼 안 느껴지는 거예요. 내가 낯설게 돼버려요. 
자연과학 운동을 하는 박문호입니다. 브레인 사이언스 쪽을 많이 공부하고 강의도 하고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엄밀하게 과학적으로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죠.

숨 넘어가는 그 순간에 어쩔 수 없는 자기의 그 상황 수십 년 동안 이런 살아왔던 그런 삶에 대한 그 회한이랄까 그러면서 그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그 순간에 이 마지막 이 사람들의 메시지를 과학적으로 어디까지 이걸 끄집어 낼 수 있는가 내면의 세계를 내가 브렌사인스로 혈류 변화는 어느 정도 가능해요. 
어쨌든 브레인 전체가 이렇게 된 건 아니니까. 
여러 가지 그런 간접 증거들은 있죠. 
저런 상황에서도 목소리를 듣거나 느낌이 있거나 깨어나서 그런 보고를 하는

꽤 많이 있으니까 그건 유추할 수 있고 그 마지막 임종 순간에 그분들의 특히 감정의 상태, 마지막 회안을 남기고 가는지 많은 후회를 하고 가는지, 어쩌면 우리가 생각할 때 완전히 다른 상태인지 그건 전 인류한테 중요한 메시지가 될 수 있는데 그걸 전적으로 연구한 어떤 사람이 있어요. 
바로 죽기 전 상태하고 가장 비슷한 거 모든 감각이 차단됐잖아요. 
일단 그게 바로 뭐냐 하면 부유 탱크의 실험이라는 게 있어요.

캄캄한 지하실에 그 욕조 같은 걸 갖다 놔 놓고 물 탱크를 만들어 놔놓고 그 속에 온도도 일정하게 하고 깜깜하게 하고 어떤 소리도 안 들리고 그 속에 사람이 물에 이렇게 붕 떠가고 있는 상태였을 때 뭘 느끼는가 그 결과가 어떻게 됐냐 하면 사람들이 공포 반응 불안해서 다들 그 실험 결과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다시 말하면 깜깜하고 온도도 일정하고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고 어떠한 자극도 없는 상황이 되면 우리는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고 그 텅빈 그것에 불안을 느낀다는 게 1차적 실험 보고였습니다. 
그런데 실험 조건을 바꿔서 당신들이 조금 불편하거나 두렵게 느끼면 무조건 보란을 눌리면 빠져나올 수 있다. 
그 조건을 딱 붙여준 거야. 그랬더니 실험 결과가 거의 반대로 나온 거예요. 
거의 뭐 꽤 많은 사람이 욕조에 들어가서 캄캄한 데서 따뜻한 물에 딱 누워 있는데 언제든지 자기가 불편하면 두려우면 빠져나오면 되니까 그 태운 사람이 편한 사람 거예요. 
그리고 심지어 거기서 졸았다는 사람도 나오는 거예요.

잠이 막 오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전 실험하고 완전히 반대 결과가 나오면서 이 사람이 힘을 갖고 이제 실험을 한 거예요. 
본인이 그 남미에 있는 코라레라는 독화살 독도 맞아 봐요 근육이 마비되거든요. 
그 상태를 경험해요. 그런 극단적 상황 내가 도대체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상황까지 만들어보고 자기 스스로 브레인 과학자가 내 브레인이 그때 어떻게 반응하는가

근데 이게 과학적으로 보면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되는 것이 우리 인체 기관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작동을 해요. 
맞죠? 그런데 우리 브레인이 어떤 행동을 도저히 할 수가 없다는 걸 알면 더 이상 흡수를 안 해요. 
우리가 어떤 걸 포기를 못하는 게 뭡니까? 우리가 살아 있으면 포기를 못하죠. 
포기를 못하는 걸 근본을 뒤집어 보면 내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효과가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면 포기를 안 하잖아요. 
근데 만약에 내가 어쩔 수 없 포기를 하는 상황으로 몰려 들어가게 되면 우리 브레인은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 더 이상

수행을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진정한 포기가 된다는 거예요. 
우리는 살아서는 그걸 할 수가 없어요. 
죽기 직전에 가능하다는 거예요. 내가 어떠한 것도 해도 헛수고라는 걸 우리 브레인이 깨달아 버리면 뭐가 더 효율적이겠어요 뭐가 더 바람직한 상태겠어요? 더 이상 노력 안 하는 게 바람직하죠. 
그 상태가 된다는 거예요. 터널 현상이나 시야가 좁아지는 거는 이 망막의 혈류가 줄어들고 많이 하는데 그러면 이제 생리적으로 설명이 되죠.

그 다음에 이제 그 주마등처럼 보였다는 거는 뭐냐 짧은 시간에 자기 인생이 파라오면 보였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 체험에 근거하는 것 밖에 없잖아요. 
그 상태를 실험할 수가 없잖아요. 객관적 데이터로 실험할 수 없는 거는 일단 보류를 해 주는 게 맞습니다. 
과학적으로. 그런데 한 가지 조금 그쪽을 완전히 무시할 수 없는 거는 공동 패턴이 계속 드러나면 과학에서는 조금 어텐션을 하게 되죠. 
그런데 공동 패턴도 그 상황이 되면 누구나 나타나게 되는 거예요.

굳이 인사 체험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파일럿 조종사가 지구 가속도의 한 배 두 배 이렇게 하게 되면 정신을 잃는 순간 오잖아요. 
그 사람들 굉장히 건장하고 그런 걸 보면 터널이 좁아졌다. 
이건 나와요. 그럼 생리적으로 설명이 돼요. 
그렇게 반드시 과학 이론이라면 증명을 해야 돼요. 
재현을 해야 돼요. 동일하게 반복을 해줘야 돼요. 
그런데 그 끝단 살아 있는 마지막 순간에 어떻게 느꼈는가 그걸 끄집어내는 거는 어느 정도 가학 영역이 그래서 그거는 이제 왜 그쪽을 더 주목하느냐 하면 그거는 전 인류한테 중요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정신적 질환 첫 번째 정신이 분열된 거 그걸 조현병이라고 하고 코타르 증후군이라는 게 그다음 이인증이라는 게 있어요. 
그다음 간질 황월병이라는 게 있어요. 
그다음에 만성 불안증이라는 게 있어요. 
지금 다섯 개를 꽂았잖아요. 그다음에 자폐 신드롬이 있어요. 
크게 봐도 한 다섯 여섯 개가 됩니다. 
그러면 이걸 각각 개별적으로 봐야 되는가 지금 최근에 이걸 통합적으로 볼 수 있는 이론 체계가 서서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전체 다가 어디서 생긴 냐 하면 자아상 우리가 보통 사람이 갖고 있는 자아상에서 이 자아상이 훼손되거나 잘 펑션 하지 않거나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는 거죠. 
그러면 자아라는 게 뭔가 그래서 이제 종교가들이나 모든 철학자들이나 불행인 과학자들이 의식을 규명하기 이전에 먼저 철저히 알아야 되는 거는 셀프라는 거. 
그럼 셀프라는 게 뭐냐 셀프는 간단히 말씀드리면 크게 두 가지 신체적 셀프 그 신체적 셀프는 어디에 출연했느냐 하면 우리 내부 장기 창자나 간이나 흡합 이게 생리적 조절을 하는 과정에서

그 다음에 갈증 배고픔 성료 인간 전체의 이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생리학적 정보를 컨트롤 해야 되잖아요. 
그럼 컨트롤 하는 중앙 센터가 여러 군데 있으면 헷갈릴 거 아닙니까? 우리 신체 상태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 중앙센터 그러니까 임사 체험입니다. 
모든 문제는 궁극적으로 자아가 붕괴되는 거예요. 
그리고 자아는 모든 사람이 붕괴되는 거 아니요 자아가 붕괴되는 건 다 병리적인 현상이에요.

그 원리만 알면 그 정신병 각각의 공통점이 바로 자아가 이동하거나 붕괴되거나 변형이 됐다는 것. 
그럼 그 자아가 뭐냐 이거예요. 자아의 출발은 시선의 방향이라는 거예요. 
시선의 방향이 뭐예요? 관점이고 왜 내가 시선을 이렇게 볼까요? 내가 다음 행동을 예측하기 위해서 그런 거잖아요. 
그럼 왜 예측을 해야 되냐면 미래는 전적으로 모르는 세계잖아요. 
내 행동하고 생각은 미래로 가야 되잖아요. 
내 행동은 앞으로 가야 되잖아요. 앞으로 가는 세계가 깜깜한데 그런데 어떻게 행동할 수 있느냐

행동은 하나인데 여러 군데서 예측이 들어오면 예측을 모아야 되잖아요. 
바로 이점이 예측을 모으는 그 센터를 셀프라고 그래요. 
최근에 제가 이쪽을 계속 보면서 놀랐던 중에 하나가 뭐냐면요 포괄적 감정의 순간이라는 그 용어에 놀랐습니다. 
보세요. 제가 지금 굉장히 업돼 있잖아요. 
지금 pd님이 저를 보고

막 이렇게 잘 따라오고 있어요. 그러면 내가 이렇게 호응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기분이 좋을 거 아닙니까 이 순간순간 매 초마다 신체 상태가 내 설명이 잘 되고 있는가 이 모든 걸 프로세스에서 내 수나 이 모든 걸 통합적으로 해서 순간적 포괄적 감정의 상태를 매 순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어디서? 바로 인슐라 내 섬에 전염에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신체적 자아의 가장 센터입니다. 
그러면 이 신체적 자아가 흔들리면 어떻게 되겠어? 미소하게 이게 스텝을 해줘야 돼요. 
스텝을 해주고 흔들리면 여우에 올라가는 현상적 자아가 흔들려요. 
이게 지금 자폐증 연구하는 쪽에서 크게 나오는 이론입니다. 
이게 흔들리는 게 보통 큰 흔들림이 아니고 미세한 진동입니다. 
미세한 진동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아주 구체적인 예를 들어줄게요. 
만약에 사춘기 때 다른 고등학생 때나 대학 때 첫 애인하고 첫 미팅을 했을 때 손을

극장에서 잡았다 생각해 보세요. 그 손 한번 잡는 데 얼마나 떨림이 있습니까? 그때 우리는 애인의 이렇게 손을 딱 잡으면서 느꼈던 그는 이 브레인적으로 보면 전율할 정도로 정보량이 많잖아요. 
정서적 실제로 떨린 것밖에 없잖아요. 
이렇게 했는데 그래서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이런 구체적 예를보다도 지금 요즘 측정하는 게 뭐냐 하면 피부나 특히 근육에 있는 미세한 진동을 측정을 해요.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도 미세하게 움직입니다. 
이 미세한 근육의 움직임들이 미세하기 때문에 그걸 노이즈가 들어가면 금방 탈로가 날 거 아니면 흔들어질 거 아닙니까 이게 자폐의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로 연구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미세 진동 피드백. 그만큼 중요한 게 뭐냐 하면 그게 다 움직임이잖아요. 
궁극적으로 우리는 동물이고 모든 정보는 움직임에 따라 모여져 있다는 거예요. 
그 움직임 중에 가장 놀라운 움직임이 눈동자의 움직임입니다. 
그 눈동자 움직임을 고정시킬 수 있는 동물은 지구상에 거의 없습니다. 
인간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중간 과정이 어떻게 되느냐면 정신병을 다시 보면 일부는 신체적 자아부터 흔들리고 자폐증 일부는 그다음에 대부분 흔들리는 건 뭐냐면 현상적 자아가 흔들리는 겁니다. 
신체적 자아 현상적 자아가 있어 두 개 다 맵이 있습니다. 
신체적 자아의 훼손을 당하면 신체적 자아 지도가 일부가 잘라져 나갔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그 잘라져 나가 사라진 부분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실제 신체 부위가 있다 해도 그 부위를 우리 브레인이 없다고 믿어버리는 거

이게 그 놀라운 신체 통합 정체성 장애입니다. 
제가 그쪽을 이 자료를 보면서 너무나 섬짓해서 몇 년 전에는 읽다가 책을 덮었어요. 
믿기가 너무 어려운 이야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자기 성간 다리를 잘라달라. 
다른 것도 정상이에요. 머리도 좋고 다 정상인 사람인데 남한테 이야기했다. 
이건 이건 황당한 이야기잖아요. 건장하게 아무 문제 없는 자기 다리를 잘라달라고

그래 이게 처음에는 당연히 그걸 잘라줄 수 있는 의사가 없죠. 
우사 면허증 박탈 당하죠 당연히 이건 어마어마한 범죄가 될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게 이런 사람들이 한두 명이 밝혀지면서 이 사람들끼리 네트웍이 형성이 됐어요. 
그래서 이게 그 책자를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동남아 같은 나라에서는 암암리에 비밀 유토를 이걸 해줘요. 
이건 좀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는데 책에 나와 있으니까 나라까지는 밝히지는 않아요. 
와서

하고 암을 때까지 한 달 이상 걸릴 거 아닙니까 그 비용이 어마어마할 거 아닙니까 비행기 타고 와야 되고 수술하면 그걸 다 하기 위해서 몇 년 동안 이 사람이 열심히 돈을 벌어요. 
그 정작 자기 성한 다리를 줄 알아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신체 지도에서 잘못됐다는 거예요. 이 신체 지도에서 다리가 없어. 
그런데 내가 보니까 다리가 있어. 눈으로 보니까. 
그러면 이걸 인정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잘라내야죠. 이 그 책의 저자가 이 사람하고 같이 가요. 
가서 퇴원할 때까지도 보고 퇴원 다 하고 났을 때 이 사람이 먼저 들어와서 전화를 해요. 
어땠느냐 이 다리가 다 하고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온전한 나가 돌아왔다.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 내가 되었다. 편안해졌다. 
그래서 첫 번째 신체적 자아가 이 인술라 내 섬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 내 섬은 뭐라고 하느냐면 신체 지도를 갖고 있다고 그랬죠. 
그래서 신체의 행동을 항상 예측을

내가 살아 있는데 내가 죽었다고 하는 병이 있어요. 
그게 바로 코타르 증후군이라고 그래요. 
코타르 증후군은 뭐냐 하면 살아 있는 사람이 부정을 해요. 
처음에 살아있다는 걸 서지. 부종에도 마중에는 아주 강력하게 부종을 하는데 이 코타르 증후군이 바로 왜 생기느냐 하면 순간적 감정의 종합적 상태를 만들어준다고 그랬죠. 
그거 하고 우리 감각이 들어와 지각으로 바뀌잖아요. 
우리 바깥에 사물이 보고 있는 이 지각 프로세스 하는 거하고 감정 프로세스가 분리돼 버리면

신체적 자하고 주체적 자하 현상 자하고 연결됐다고 그랬잖아요. 
이게 분리돼 버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내 감각하고 내 지각하고 내 느낌이 감정이 분리돼 버려요. 
그러면 내 앞에 내가 내처럼 안 느껴지는 거예요. 
내가 낯설게 돼버려요. 내가 내한테 낯설게 된다는 말이 뭐죠? 내가 나라는 거는 주관적자 이 세상을 모니터링 하는 건데 인슐라에서 만들어지는 감정적 셀프하고 결합이 안 돼 버리는 거예요. 
그게 극단적 되면 내가 살아있다고 못 느끼는 보통 사람이 이렇게 자아가 왜곡되는 걸 흉내를 낼 수가 없죠. 
간접 체험할 수도 없어요.

그래서 정신 작용에서 우리가 유일하게 들어갈 수 있는 셀프 자 우리가 간지름을 만들 수 없는 이유는 뭐냐 하면 내가 이 간지를 때 내가 손을 움직이잖아. 
손가락을 움직이면 내가 간지르겠다는 운동 출력이 나간 거예요. 
일로 운동 출력이 나갈 때 이 브레인에서 동시에 이 운동 출력을 한 번 카피를 해갖고 감각 쪽에 보내줘요. 
촉각 쪽에 보내줘 내가 간지럼을 하고 있다는 운동 시그널을 감각 촉각 쪽으로 보내줘버려요. 
그래서 이걸 운동 출력을 원심성이라고 그러는데 원심성

카피라고 그래요. 신경과학에서 원심 카피를 보니까 내가 하는 운동을 내가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재미있는 게 뭐냐 하면 원심성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우리의 생각이 그러니까 운동에 관계되는 거는 이 손가락을 움직이든 생각이든 운동에 관한 거는 카피본 복사본 한 분을 감각적으로 보낼 수가 있다는 근데 손가락 움직이는 운동은 촉각 쪽으로 보냈는데 우리 생각을 만드는 이 운동성의 카피본은 어디로 보내느냐 하면 기억 쪽으로 보낼 수가 있다는.

그러면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가 생각을 하게 되면 기억이 떠오르잖아요. 
인간이 하는 기억 중에 가장 놀라운 사건이 뭐냐 하면 생각을 하면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수학 문제를 푼다고 하면서 생각을 많이 하잖아요. 
수학 문제를 풀 때 이렇게 생각을 쭉 하면 공식이 떠오르잖아요. 
그 공식은 기억에 있잖아요. 근데 내가 생각을 했는데 왜 공식이 떠오를까?

생각을 하면 기억이 자동으로 떠올 때가 굉장히 많죠.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생각은 운동성 출력에 가깝고 운동성 출력은 카피본을 만들어서 출력이 나가는 동시에 다른 쪽으로 간다고 그랬잖아요. 
그게 기억 쪽으로 와서 기억을 터듬게 되는 그래서 우리가 생각을 하면 기억이 떠오르는 게 바로 간절 이거 가르치는 거 하고 거의 비슷한 원리일 수가 있다는 거.

그래서 이 동반 방출 그럼 여기 뭐가 설명이 되느냐 하면 정신이 분열된 조언병에서 가장 공통적인 게 환청이 들린다고 그랬잖아요. 
그다음에 조종 망상이라 다른 사람이 나와서 들어와서 나를 조종한다고 그랬잖아요. 
그게 왜 일어나느냐 하면 매이나 곤충들에서 밝혀졌는데 굉장히 소리 많이는 곤충이 울 때는 자기 목소리가 너무 크면 계속 그걸 듣고 있으면 마비가 되든지 힘들 거 아닙니까 그래서 자기 목소리는 자기가 들을 때 줄여줘요 이쪽에

그게 동반 방출의 일종입니다. 그래서 어떤 식으로 되느냐 하면 내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이 행동이 내 건지 타인의 건지 소리를 바깥에서 들어오는 거 하고 내가 말해서 내가 듣는 걸 브레인이 다르게 프로세스 한다는 다르게 프로세스를 했기 때문에 바깥에서 들어오는 소리하고 내가 내면의 소리를 구분할 수 있는데 이 메카니즘이 붕괴가 돼 버리면 바깥에서 들어오는 소리를 내 목소리로 착각해 버린다는

그래서 환청이라는 환청은 이제 그렇게도 설명이 되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이 브레인 안에서 언어를 만들 때 발음하기 전에 언어 영역들이 활성이 되고 있잖아요 발음으로 만들기 전에 언 영역 활성을 이 브레인 안에서 먼저 읽어버려버리는 그 운동 출력을 그런데 운동 출력은 일반적으로 시작할 때 하고 끝만 하는데 그 과정을 다 들어버린다는 거예요. 
그걸 환청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다 요약하면 대부 정신병이나 임사 체험 이까지는 전부 다 뭐냐 하면 멘탈 디스 오다인데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습니다. 


40% 사람은 다 정상으로 다 보통으로 그냥 치매도 얻고 이렇게 돌아가요. 
그런데 이런 정신 병리의 가장 공통점은 자아가 신체적 자아의 표상 현상적 다른 말로 주관적 자아의 표상의 지도가 맵이 흔들려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아가 두 개가 되고 자아가 이동하고 그다음에 다른 자아를 나걸로 인정하고 그다음에 내 지도에 없는 것은 내 신체에 붙어도 인정을 할 수가 없는 강박적인 상황으로 몰려 들어가게

그래서 이 모든 정신병리의 가장 공통점은 자아의 훼손입니다. 
그리고 그 자아를 모니터링 하는 것이 첫 번째가 뭐냐면 인술라 전엽에서 신체적 자아를 모니터링하고 그 다음에 신피질 전체 우리 주관적 자아는 굉장히 복합적입니다. 
여러 부위가 감염돼서 시선의 방향에서부터 주관성이 출연하면서 바깥 대상이 출연하게 됩니다.

그 바깥 대상은 이전 시간에 말했던 개별적 좌표 시스템을 부여를 해야 됩니다. 
그 개별적 좌표 시스템을 부여하는 것이 바로 신피질의 중요한 역할이라는 게 최근의 가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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