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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상식

편의점 사장님 인터뷰 편의점 하면 얼마나 벌까?

by 로이인랑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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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3시간 주 6일 근무 중이

요새 한 달 평균 다 떼고 300 가져가신다고요?

300도 안 될 때도 있어요. 270까지

하루에 13시간 일하시는데

주 6일 일요일 하루 쉬고 일반 고객분들이 모르는 게 굉장히 많은데 반려동물 장례 상담 서비스도 있어요. 
반려동물 훈련도 있고 이것도 없었는데 새로 생겼네요. 
저 지금 반 그림이 되게 이렇게 금연 이런 거 때문에 바뀌었잖아요. 
혐오스러운 그림으로 이거를 꺼냈는데 이게 혐오스럽다고 나는 혐오스러운 그림으로 바꿔달래요. 
그런 손님도 있었고 편의점 운영하면서 1년 만에 10kg가 불었어요. 
지금 당뇨가 와서 폐기를 하루에 두 개씩 막 두 끼를 때우고 이러다 보니까

이게 뭐 그러냐 하면 저들 없어요. 맨들게

제가 근무했는데 그런 거 없었다고요

안녕하세요. 뭘 사셨길래 40만 1천 원이 나왔어요 이거는 진짜 편리하네요. 
안 되는 게 없네요.

어서 오세요. 주스 25입니다.

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 소개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 저는 지금 지에스이십오. 경기도 쪽에서 운영하고 있구요. 
나이는 40대 후반이고 임기호 경영주라고 합니다.

편의점 운영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이 점포 한 지는 5년 차 들어가고요. 
강원도 고성군이 공간인데 경기도 생활 접고 제가 한 10년 전에 고향을 데려갔어요. 
고향에서 살려고 그런데 그쪽은 기업체나 이런 게 없어서 제가 원래 기술 영업했었거든요. 
할 게 없나 이러고 있다가 그때 마침 누님이 이제 세븐일레븐을 오픈하셔서 거기서 매니저로 한 2년 정도 일하다가 그쪽에서 이제 오픈을 했어요. 
5년짜리 계약해서 4년 정도 하다가 이제 다른 분한테 양수도 넘기고 여기로 결혼하면서 올라왔거든요.

경기도 다시 안산으로 와서 살면서 다른 일을 한 일년 정도 했었어요. 
이것저것 하다가 마땅히 할 만한 게 또 없어서 편의점을 다시 오픈을 하게 됐죠. 
그래서 토털로 하면은 매니저로 일한 것까지 하면 한 십일년 차쯤 됐습니다.

지금은 좀 조용하네요. 손님들이 좀 없네요.

주택가 상권이어서 출퇴근할 때 손님들이 좀 많이 있고 시간대는 거의 없다고

여기는 한 몇 평이에요?

저희 창고 백룸 포함해서 15평 정도밖에 안 돼요.

15평

저쪽에 이제 고객 3단실 적혀 있는 데가 열면 재고 보관하는 백룸이거든요. 
창고도 짧거든요. 여기 백룸이 있고 이쪽으로 이제 들어가면 이제 여기 냉장고 뒷부분 여기서 이제 물건 채우는 거거든요. 


냉장고 냉장고는 그냥 물이나 음료수 보관하는

쭉 물 음료수 이런 냉장해서 먹는 거 창고도 되게 작아요. 
평수가 작아

편의점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 안에는 처음 봐요.

그렇죠 이쪽은 들어오죠. 고객분들은

크게도 할 수 있는 공간인 가요?

그렇죠 저희는 이제 이런 거 근무자들이나 제가 식사하거나 뭐 간식 같은 거 먹을 때 의지하고 해놓고 어떤 데는 평수가 25평 되는 데도 요즘에는 많이 진열하려고 저희보다 백룸이 더 작은 데도 있대요. 
평수가 저희보다 큰 데도.

그럼 여기는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알바 분도 있는 거예요?

가 한 8명 정도 될 거예요. 8명이 왜 이렇게 많아요 많을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주휴수당 이런 것 때문에 매출 안 나오는 점포들은 거의 쪼개기 할 바를 쓸 수밖에. 
주휴수당 주고 4대 보험까지 근로자분까지 다 주게 되면 수익이 거의 30에서 50 정도 줄어요. 
한 달에 30에서 50 사일

사장님이 머리 아프시겠네요. 아마 관리하려면 인력

그렇죠 최근에도 지금 좀 근무자가 한 달 하고 그만두겠다고 그래서

편의점 이용하는 손님 입장에서는 항상 저는 이 카운터가 좀 궁금했었거든요.

되게 작은 거예요. 평수가 작아

앉으신 자리가 있네요.

제가 하루에 13시간 근무하거든요. 하루에 13시간 주 6일

근무 중이에요. 8명 쓰시는데도

근데도 알바비가 400만 원 나가요. 
최저 15분 만에

알바비 아끼려고 일부러 길게 일하는

오래 할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그래봐야 제가 한 300 가져가나 300 전후로 가져가거든요. 
총 알바비보다도 적게 가져간 지 오래됐어요. 
한 2 3년 지나

요새 한 달 평균 다 떼고 300 가져가신다고요

300도 안 될 때도 있어요. 270까지

하루에 13시간 일하시는데

주 6일 일요일 하루 쉬고 제가 처음에는 여기가 이제 일 매출도 좋았어요. 
200이 넘었어요. 여기도. 그래서 다른 여러 개 양수도 점포 중에 한 10개 점포를 둘러보고 그나마 이제 이것저것 해서 여기를 보고 들어왔는데 오픈하는 시점에 주택가 상권이다 보니까 뒤 옆이 다 손님들 고객들이 이동하는 동선이거든요. 
이 뒤쪽에 한 백삼십 미터 정도의 시료가 생겼어요. 
예 일매가 한 사오십만 원 떨어졌어요. 
어서오세요. 나두 구간에 있는 것 같은데

이게 뭐가 들었냐 하면 저게 들었어요. 
면도기가 들었는데 면도기 충전을 시키려고 했는데

제가 근무했는데 그런 거 없었다고요 있으면 제가 보고 지갑도 저희는 떨어지면 보관했다. 
다 찾아드려요.

그런 손님들이 좀 많이 있어요.

효과도 있어요 어서 오세요. 저 종량기 50m 목금 2개요. 
니다. 안녕하세요.

그럼 사장님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근무하시는 거예요?

제가 지금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출근하셔서 퇴근하시기까지 보통 일과가 좀 어떻게 되세요?

제가 원래는 14시간 정도 하다가 한 시간을 근무를 줄였어요. 
지금 당뇨가 와서 조깅을 해야지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10시에 출근하는데 8시쯤에 일어나서 1시간 이 공원 가서 조깅하고 샤워하고 씻고 바로 출근하고 출근을 해서는 이제 근무 교대하고 오전에 오면 정산금을 하루에 한 번씩 입금을 해줘야 돼요. 
현금 매출분에 대한 거를 본사에다 송금을 해야 돼요. 
그리고 이제 물건 빠진 거 있나 좀 보고

점심은 언제 드세요?

이거 다 끝내고 제 루티는 12시쯤에 식사를 하죠. 
식사는 어디서 하세요? 아까 저기 창고

저기 의자에 앉아

의자하고 테이블 하나 조그마한 거 접이식 있었잖아.

식사는 어떻게 못 드세요?

기존에 제가 폐기를 하도 먹어서 편의점을 하기 전에 제가 원래 마른 체질이었어요. 
제가 키가 185인데 몸무게가 69kg 70 나갔었거든요. 
계속 아무리 먹고 살 잘 안 찍고 그랬는데 편의점 운영하면서 1년 만에 10kg가 폐기를 하루에 2개씩 막 두 끼를 때우고 이러다 보니까 왜냐면 폐기가 나오니까 아깝잖아요. 
원가로 우리가 로스를 다 물어내야 되는데 주인이 무서워. 
전보도시락인가요? 없어.

네 개밖에 안 들어오고 지금 발주가 안 돼. 
하루에 두 끼 아니면 세 끼를 점프해서 먹었는데 그때도 지금도 두 끼를 이제 점프해서 먹죠. 
근무 시간이 기니까 지금은 당뇨 판정 받고 나서 운동하면서 십 키로 뺐어요. 
십 킬로 빼고 도시락하고 반찬을 집에서 싸고 와서 여기서 이제 데워서 먹죠.

편의점 도시락이 좀 건강하지

안 좋나요? 제가 편의점을 하고 있지만 솔직한 말로 너무 자주 드시면 안 좋아요. 
왜냐하면 편의점 음식은 맛을 내야 하잖아요. 
나트륨하고 당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점주분들이 폐기가 나오니까 아까워서 자주 많이 드시거든요. 
건강이 안 좋아져요. 관리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팩이 안 먹고 건강 관리하시고 근데 보통은 너무 아깝다 보니까 팩이 지원이 되는 항목도 있는데

상온식품 같은 경우는 이제 그런 것들은 또 안 되니까 유제품도 폐기 지원이 안 되고 그래서 원가를 다 주인이 물어내야 돼요. 
소비 기간 끝나면 그러니까 버리기엔 아깝잖아요. 
판매는 안 되고 그러니까 먹게 되는 거죠.

가만히 이렇게 있는 시간도 많으세요

솔직히 편의점이라는 게 일을 안 하려면 아무것도 안 해도 돼요. 
계산만 하면 돼요. 물건 다 빠지면 그때 가서 채워놓으면 되고 청소도 안 하면 그만이고 그런데 또 일을 하려면 아주 힘든 업무 힘쓴 업무는 없는데 잔잔바리 일들이 되게 많아요. 
가격표가 만약에 안 꼽혀 있어 임시 가격표 뽑아가지고 꼽아야 되고 물건도 진열이 흐트러져 있으면 그것도 해야 되고 재고 관리도 해야 되고 그러니까 수시로 할 일들이 계속 생기거든요. 
하려고 그러면 제가 13시간 근무하지만

하루 종일 업무할 수 있어요. 그래도 안 끝나요. 
또 관리 아예 안 하려면 그냥 계산만 하고 또 물건 다 떨어지면 그때 채워주고 이러면 시간이 많이 남긴 해요. 
주택가니까 이제 6시부터 12시까지 손님이 제일 많거든요. 
2시에서 5시 정도 거의 한가하죠. 지금 손님도 많이 안 오시잖아요. 
네 주택가니까 이때 이제 시간 날 때 제 개인적으로 뭐 예전엔 책을 본다든가 책 말고 이제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게 있어서 그런 업무들 컴퓨터 온라인 작업 같은 거

그런 작업들은 어디서 하세요?

여기서 그냥 놓고 노트북 조그마한 거 놓고 그냥 손님 오면 바로바로 나와야 되니까 예전엔 백룸에서 테이블 펴고 했는데 손님 오실 때마다 왔다 갔다 해야 되니까 너무 힘들어가지.

편의점 10년 하시면서 많은 손님들 겪어오셨잖아요. 
기억에 남는 어떤 손님들이 있으셨어요?

가장 흔한 게 술 먹고 이제 술 한잔 하면 용감해지잖아요. 
사장님 20대 한 중반 되는 남자 고객한테 쌍욕을 먹었죠 아무 이유 없이 새벽 1시 됐는데 테이블은 벌써 치웠죠. 
남자 두 분이 오셨는데 한 분은 술 고루 시러 냉장고로 가시고 한 명 한 분이 밖에서 담배 피우다가 들어왔는데 어 술 사가지고 테이블 먹고 싶은데 테이블 안 되냐고 해서 설명을 들었죠. 
주택가 민원 들어와서 저희는 11시 이후에 테이블 사용 못한다. 
그랬더니 30초에서 1분 지났는데 여기 문을 반 정도 열더니 이

어쩌고 저쩌고 쌍욕을 해가면서 막 그러는 순간 당황해서 말도 안 나오는 거예요. 
그런 분들도 있고 그리고 담배 금연 이런 거 때문에 바뀌었잖아요. 
혐오스러운 그림으로 이걸 꺼냈는데 이게 혐오스럽다고 좀 안 혐오스러운 그림으로 바꿔달래. 
그래서 10개가 진열돼 있으면 낱개를 하나하나 다 꺼냈는데 다 똑같은 그림이야. 
그래서 죄송하다고 이거 없다고 그랬더니 보루를 까달래. 
보로 까면 저희 판매를 어떻게 해요? 진열이 안 되는데 그건 안 된다고 그런 손님도 있어.

영화나 드라마 같은 데 보면 위험 상황 발생할 때 카운트에서 이렇게 벨루 누르고 막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거 있어요. 여기

여기 보시면 긴급이라고 지금 빨간색 볼펜으로 칠해놨는데 보이시죠? 우리가 말로 막 위협을 당하거나 이럴 때는 상황 봐서 따닥 누르면 두 번 터치해야 되는데 그러면 이제 여기 관할 파출소로 바로 전화가 가는데 그럼 바로 출동하거든요. 
근데 만약에 칼 갖고 들어왔어요. 여기 앞에 저희는 되게 좁잖아요. 
좁아서 뒤로 피할 수 그럴 때 대비해서 만들어놓은 건데 솔직히 답 없죠. 
그런 경우

어떻게 해요? 만약에 그런 상황 발생하면

저는 안 갖고 봐서 모르기는 하는데 그냥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줘야죠. 
저는 근무자들한테도 그렇게 교육하거든요. 
본인 안전이 중요하니까 돈 다 꺼내주라고

좋으신 사장님이네요.

그게 맞는 거죠. 왜냐하면 이게 보험으로 한 300 정돈가까지 다 처리가 돼요.

구매 가능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확실히 담배 손님이 많네요.

그리고 저희가 여기가 약간 특수 점포인 게 앞에 할인마트가 있어요. 
할인마트에서 웬만한 물건 낮의 단가는 저기서 사고 담배랑 김밥 삼각김밥 이런 거 할인마트에서 살 수 없는 것들 위주로 많이 사니까 아니면 원부로 손 이런 행사 상품이 담배가 마진율이 낮거든요. 
상품별로 마진이 다 틀리거든요. 고마진을 팔아도 담배가 많이 팔리면 평균 마진을 다 깎아먹잖아요.

사장님 생각하시기에 편의점에서 이것도 팔아

그런 게 있어요. 일반 고객분들이 모르는 게 굉장히 많은데 생활 편의 서비스라고 여기 근무자들이 보는 포스인데 보시면 넥센 타이어 렌탈 가능하고요. 
서빙 로봇 최근에 나왔어요. 반려동물 장례 상담 서비스도 있어요. 
결혼 정보업체 가연이라는 업체가 있는데 여기하고 또 gs하고 맺어서 여기 통해가지고 상담받고 가입하면 점주님들한테 수수료 떨어지고 가입하시는 회원분들한테는 다른 데보다 좀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고 이런 장점이 있어요. 
가전 렌탈도 있어요. lg 그리고 이거 패시터 반려동물 훈련도 있고 이것도 없었는데 새로 생겼네요. 
저 지금 그것도 있어요. 블랙박스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손님들 이거는 거의 모를 것 같은데요

모르죠. 접수하는 기간이 매월 1일에서 20일까지 접수를 받고 20일에서 말일까지는 접수가 안 떠요.

편의점에서 꼭 사야 돼

원프로소이 그거죠 할인마트는 낮게 단가가 싸잖아요. 
근데 편의점에서 동일한 상품인데 이번 달에 원 플러스 행사를 해. 
그러면 낮게 단가하고 비교했을 때 두 개를 샀을 때 2로 나눠가지고 낮의 단가가 저기보다 싸면 할인마트에서 두 개 사는 것보다 편의점이 더 싸잖아요. 
그렇죠 그런 거를 젊은 분들은 계산을 잘 하는데 60대 넘어가시면 낙의 단가가 싸니까 무조건 할인마트가 다 싸신 줄 알아요.

안녕하세요.

방금 뭘 사셨길래 40만 1천 원이 나왔어요.

이거는 해외 송금 결제 대행이어서 외국 분이신데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해외에 있는 자기 가족한테 돈을 송금할 때 이게 새로 제휴가 맺어서 편의점에서 되더라고요. 
업체 통해서 수수료 받고 해외에 송금해주잖아요. 
그 업체하고 gs하고 제휴 맺어지고 은행 같은 데 안 가고 그냥 가까운 편의점 가서 수납할 수 있는 거죠

40만 원씩 송금해 달라고 요청하신 거예요 네 진짜 편리하네요. 
안 되는 게 없네요. 그러면 이거는 진짜 가성비가 안 좋은 상품이다. 
이건 사지 마라.

비식품 칫솔 치약 건전지 이런 게 비식품 이게 마진이 생각보다 높아요. 
그래서 막 건전지 이런 거는 진짜 비싸니까 급하신 분 아니고서는 디씨 마트 가서 사시든가 이런 거

편의점 창업을 좀 추천하는 편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제가 지금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비출 하는 거지 만약에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순수익이 많이 나오는 점포 점주야. 
그러면 추천하겠죠. 저는 그렇지가 못하니까 비추를 하는 거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뉴스에서 코로나 시기에도 편의점은 매출이 20% 올랐네 이런 뉴스가 막 났어요. 
그건 단편적인 부분인데 사람들은 뉴스를 보고 판단하니까 20%만 올렸고 나머지 7,080%는 다 떨어졌어요. 
솔직히

저희도 주택가인데도 매출이 한 20프로 정도 떨어졌는데 그래서 비추하는 거고 진입 장벽은 되게 낮아요. 
특별한 기술도 필요 없고 내가 5천만 원이 있든 1억이 있든 그 타입에 맞는 가맹 타입을 계약을 해서 오픈하는 건 되게 쉬워요. 
근데 한 번 계약하면 무조건 4년 5년은 그냥 해. 
내가 위약금을 갖고 있어. 난 하다가 매출 안 나와서 잡을 거야. 
근데 나는 폐업을 하고 싶어도 폐업을 못 해. 
왜? 위약금이 많이 발생을 하니까. 근데 나는 위약금 낼 돈이 있어. 
그러면 창업하셔야 돼요. 그러면

위약금이 얼마나 나와요?

위약금이 거의 기본 한 2 3천만 원도 안이 넘어가죠. 
계약 기간을 4년을 했는데 1년을 하고 3년 남은 상태에서 접을 거냐 2년을 운영하고 2년 남은 상태에서 잡을 거냐 그 계약 기간 내에 운영한 기간이 얼마고 남은 기간이 얼마냐에 따라서 그 계산하는 공식이 따로 있어요. 
수치가. 근데 보통은 수천만 원 단위가 넘어가요.

그러면 만약에 편의점 창업한다 하면 가장 이제 돈이 안 드는 경우로 하면 얼마는 갖고 있어야

기본 비용은 4천270만 원 임차 비용을 내가 부담을 안 하고 본사에서 다 부담을 하고 나는 수익 배분료를 적게 가져갈 거다. 
그러면 4천2백7십만 원이면 돼요. 편의점 창업 비용은 2천2백70만 원이에요. 
부가세 포함해서 근데 임대차 계약이 남아 있잖아요. 
임대차를 내가 점주가 하게 되면 권리금이 있으면 권리금 투자해야 되고 임차보증금 들어가야 되고 그러니까 이제 억 단위가 넘어가죠. 
수도권 쪽에서

이런 분은 편의점 창업해도 된다. 어떤 분일까요?

수익 개선 정확하게 해보시고 그리고 나는 특별한 기술이 없어. 
저도 그랬거든요. 솔직히 그냥 기술 영업했던 사람인데 시골 가서 돈을 벌어 먹고 살아야 되는데 내가 일했던 그런 기업체들이 없어. 
근데 마침 누님 가게에서 매니저로 일을 했어. 
그러다 보니까 편의점 창업을 생각하게 됐고 적은 투자금으로도 창업을 할 수 있으니까 시작을 했어요. 
특별한 기술도 없고 그런 분들 근데 각오가 돼 있는 분들은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수익 계산을 정확하게 해서 기준점을 가지고 나는 내가 하루에 몇 시간 주 며칠 근무해서 한 달 동안 내 근무 시간이 이렇게 가져가면서 한 달에 300 정도만 가져가면 할 거야 500 정도 가져가면 할 거야 본인 기준을 설정하는 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최후의 리스크까지 다 고려를 하신 분은 하셔도 돼요. 
만약에 지금 매출만 보고 들어갔는데 지금 이 상권이 지금 죽고 있어서 매출이 떨어지고 있어. 
근데 그거를 일반인들이 어떻게 판단을 하냐고요? 컨설턴트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 공부를 통해서

상권 입지 분석을 하거나 이런 거를 해도 100%가 나올 수가 없는데 그래서 그런 리스크까지 어느 정도 공부를 하신 다음에 100%는 아니지만 한 60~70%만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운영이 되고 경쟁 점포가 생겨도 내가 매출 떨어지는 거 감안해서 하실 분들은 하셔도 되죠. 
지금은 좋아진 게 제가 10년 전에 할 때는 어떻게 알아볼 데가 없었어요. 
지금은 sns나 유튜브나 이런 데 통해서 많이 올라오고 있거든요. 
정보들이 조금씩이라도 근데 알아보시다가 이건 아닌 것 같아. 
그러면 창업하시면 안 되죠.

알아봤는데 아닌 것 같은데도 할 게 없어서 그냥 창업했어. 
그럼 무조건 후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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