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면 연체율이 갑자기 다 올라가잖아요.
그렇죠 너무 많이 올라가는 거예요. 한국은행 총재가 요새 와서 자꾸 좀 거세게 얘기하시잖아요구조개혁 없이 자꾸 재정 이렇게 하면 안 된다.
나라 망하는 지름길이란 표현을 썼어.
롯데 케미칼 롯데 여러 계열사 있잖아요.
다 신용등급이 강등이 됐어요. 정부가 옛날 imf 때처럼 감추기만 할 것이 아니라 감추거나 안 감추거나 결과는 똑같을 거 아니에요
오늘 마침 오셨는데 오늘 어제부터 지금 난리가 났어요.
새마을금고발 부동산 pf 문제 사실 그동안 저희 계속해서 여기에 대해서 주의해야 된다는 얘기는 좀 여러 차례 했었는데 이번에 좀 진짜 수면 위로 확 올라온 것 같아요.
일단 현상 왜 이렇게 된 거죠
그동안 저희가 미리 다 경고를 드렸잖아요.
이제 시작입니다. 제가 볼 때 그래서 갑자기 그런 건 아니고요.
이미 f4라고 아시죠 뭐 금융위원장 한국은행 총재 기재부 또 한 번 누구더라 네 분이 이렇게 모이시는 거 우리나라에 4월에도 회의를 했고 6월에도 회의를 했는데요.
4월에 이미 이 새마을금고 안건이 다 올라갔습니다.
아 그래요 그 중요한 자리에서
그런데 이제 안건만 올라가고 딴 얘기하다가 제가 생각하기에 역전제가 더 급하다 보니까 그런 쪽에 급하게 먼저 순서가 있잖아요.
후순위로 밀어놓은 거죠. 그러니까 리스크에 대한 어떤 경각심이 없던 거죠.
있었더라면 미리 좀 더 처분해서 이렇게 충격을 안 줬을 텐데 느낌이 되게 별로 안 좋잖아요.
일단 폐업을 한 군데가 했고 또 이게 하나로 끝난 것이 아니라 조사를 해보니까
12 한 80군데가 되는데 그중에 37% 40%가 유동성 비율이라고 그랬죠 100% 이하인 거예요.
그것도 좀 안 좋은 거거든요. 그렇죠 지금 상황처럼 돈을 찾아가지고는 문제가 터질 수가 있고 그래서 이제 행안부가 급하게 나선 이유가 그건데요.
이렇게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부동산 가격이 현장들이 부동산 가격이 2021년 고점
그걸 예상을 하고 분양가를 잡은 다음에 사업 계획서를 잡았고 거기에 자금이 투입이 된 거예요.
그런데 그러면 그 수익률이 10에서 한 20% 될 텐데 지금 그 정도 가격이 하락하다 보니까 사업을 진행할 수가 없게 됐잖아요.
일단 멈췄다가 정부의 대책을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우량 현장 서울에 있는 현장들은 그나마 나은데
지방에 있거나 수도권 중에 조금 약세 지역 이런 데들은 이제 분양할 엄두가 안 나는 거죠.
엄두가 안 나는 속에서 연체가 늘어나겠죠.
그러면 당연히 분양이 되면서 원래 분양 스케줄에 맞춰서 돈이 들어오고 해야 되는데 분양을 못 하니까 돈이 안 들어오니까 어떻게 돼요 연체가 늘어나게 되는 와중에 자꾸 안 좋은 흉흉한 소문이 들리는데 뭐 제보도 들어갔을 것이고 그 와중에 이번 건이 이제 수면 위로 올라왔죠.
올라와서 부랴부랴 하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이게 시작인 것 같습니다.
그림 하나 보여드릴게요. 그것만 볼 것이 아니라 보시면 금융권 부동산 pf 연출일이에요.
보시면 상호금융 쪽에 뭐 낀다고 볼 순 있겠지만 새마을금고가 보시면 연체율이 갑자기 다 올라갔잖아요.
그렇죠 너무 많이 올라간 거예요. 일이 년 만에 갑자기 뭐 증권사 한 다섯 배
보험사도 여섯 배 두 배 여긴 여덟 배 여신 전문사 캐피탈 같은 데 얘기하는 거죠.
상호금융은 영 일 영삼 이렇게 세 배 아 이건 낮았네요.
상호금융은 거꾸로 좋아졌네요. 그렇죠 그러니까 제가 볼 때 데뷔를 한 데들은 상호금융은 이제 데뷔를 많이 했다고 봐야겠죠
그러니까 뭐 이번에 나오는 얘기도 상호금융 그러니까 저축은행에 대한 규제가 강해지니까 들 약간 새마금고로 간 거 아니냐
그것도 맞아요. 이 당시에 2021년도 2년도 때 저축은행은 옛날에 경험이 있으니까 조심해야겠다고 판단을 해가지고 막 애를 쓰고 줄이다 보니까 그쪽으로 또 풍선 효과가 있겠죠.
그 중에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농협이 대상이죠.
그쪽에서도 아마 제 생각에는 조그만 소식이 들릴 수 있다고 저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이게 그런데 올해 들어서 이게 문제가 조금 더 확확산이 됐다.
그러니까 이제 그만큼 분양은 안 되고 그다음 그 부동산의 시장은 점점 어려워지고 이런 현상들이기 때문에 올해 이게 문제가 더 크게 불거지는 것으로 봐야 될지
작년에 제가 여기 나왔을 때도 작년 연말이었을 거예요.
그때 정부에서 지원책을 썼잖아요. 미분양이나 이런 pf 문제 때문에 그때 제가 알기로 50조였거든요.
추경 장관이 나와서 우량 현장 몇 번 말씀 나눴잖아요.
우량 현장을 살리고 불량하냐에 대해서는 얘기 안 했잖아요.
그 부실 현장들이 이렇게 가시화되는 거죠.
그러면 이게 중요한 게 뭐냐 그때도 제가 말씀드리기를
가을이나 만약에 잘 가도 일 2년 뒤에 터진다고 그랬잖아요.
가을에 터졌잖아요. 일단 그러면 이게 기폭제가 돼서 심리적으로 더 하방 압력이 오니까 다른 현장들도 분양 좀 부정적인 효과가 있겠죠.
네 그러면 이제 연이어 나올 수 있는 소지가 많은 거죠.
증권사는 말이 십오프로지 이거 사실 파산이거든요.
그렇죠 이년이면 삼십 프로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아 우리가 버블이 좀 생겼었는데 그게 좀 조정을 거치는 기간이 오는구나라고 좀 받아들여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거기에 맞춰서 자산 관리 조금 보수적으로 하는 게 좀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
근데 지금 이 연체율만 놓고 보면은 네 뭐 지금 증권사 쪽이 가장 심각한 상황 아닌가 싶기도 해요.
십오 팔팔 프로면 아 심각하죠. 근데 터진 거는 새마을금고가 먼저 불거졌네요.
새마을금고는 투입을 안 해줬잖아요. 돈을.
하긴 작년에 증권사부터 해서 좀 그때 투입을 했어.
더 급한 데들은 일단 돈을 투입해 줘서 한숨 돌렸죠.
돌렸지만 이것도 똑같은 거예요. 새 맑은 것처럼 분양이 그러면 숨을 돌렸으면 처리가 돼야 되잖아요.
현장이 처리가 안 되면 결국은 비슷한 양상으로 갈 수밖에 없다라고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그런데 어쨌든 정부에서 빠르게 대책을 내놨죠.
일단 5천만 원 새마을금고는 다시 합병하고 이런저런 이슈들로 인해서 그 이상이 되는 금액도 보존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오늘 또 나온 이야기 보니까 어제까지 적금이 됐던 세금 우대 혜택이 있는 그런 예금들에 대해서 해지한 사람들은 다시
14일까지 신청하면 이자하고 보고 다 다시 복구해 준다.
원상복구해준다. 그러니까 다시 돈 집어넣어라.
이런 조치를 취하긴 했는데
대표님은 다시 드시나요?
글쎄요 이게 찜찜해서 느꼈어요.
왜 집집하시죠
일단 이 금융 불안이라는 건 일단 기본적으로 신뢰의 맞습니다.
불안이니까 신뢰하기가 좀 어려워지지 않았을까
그 와중에 이제 행안부 차관님이 나오셨잖아요.
나오셔서 충분하다고 자꾸 얘기하고 또 계좌도 개설하고 좀 오버슈팅 같아요.
제가 볼 때 그냥 정상적으로 그냥 팩트만 설명하셨으면 차라리 국민들이 또 알아서 신뢰를 찾을 수도 있었겠는데 조금 오버하신 부분이 들통이 난 것이 충분하다고 얘기를 했는데 계산을 해보니까 충분하지 않은 거예요.
왜 충분하지 않냐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으로 예금자 보호기금을 따로 받잖아요.
지불 준줄처럼 은행에 그게 뭐 이조 있다고 그러고 또 수신 해가지고 뭐 한 십삼조 해가지고 합하니까 십오조 있다.
그러니까 충분하다고 그러는데 지금 총 지금 자산이 한 250조 가까이 되잖아요.
그러면 부채 빼더라도 150조 200조인데
십 십 몇 조면은 백오십조라 그러면 한 10프로 되잖아요.
그러면 지불 준비율 딱 간당간당한 거 아니에요 근데 이백삼십오조로 보면은 오프로 밖에 안 돼요.
그러면 조금 아슬아슬하잖아요. 상식적으로 그 와중에 유동성 비율이라고 있잖아요.
유동성 비율이라는 게 시청자분도 아시겠지만 3개월 동안 요구불예금이나 부채나 이런 것을 유 충분히 문제 있게 해결하는 것을 자금이 있는지를 보는 건데
그게 백 프로 이하면 3개월 안에 좀 다급해지잖아요.
어디서 돈을 빌렸는데 좀 안 좋은 거죠.
유동성 비율을 10 프로는 너무나 좋은 것인데 지금 100% 이하가 새마을금고 중에 지금 일단 조사를 했었잖아요.
그 결과가 근데 이미 바깥에서 돌았었고요.
결과가 37%
아 세네요.
세죠. 근데 그 와중에 또 칠십프로 이하는 또 꽤 있는 거예요.
몇 십 곳이 그게 이제 서른 곳 뭐 이런 얘기 나오는 데들은요 그럼 이거는 조금 평균으로는 괜찮지만 평균은 110%인가 나와요.
근데 안 좋은 데가 잡아 먹잖아요. 안 좋은 데가 일이 터지는 거고 그래서 저는 정부가 급하게 나섰는데 나서는 중에
금액 계산을 잘못 해가지고 도려 신뢰를 깨뜨리는 부분이 있었어요.
기자가 질문할 때 어 제가 잘 모르고 뭐 부르고 이러다 보니까 좀 아이러니한 모습이 좀 나타났고 지금 말씀하신 이자를 갑자기 탕감해 준다.
낯선 거죠. 사람들이 뭐지 이게 무슨 상황인지
돈이 없으니까 이렇게 해서 돈을 끌어들이는구나.
그리고 이자 현재 연체한 분들도 탕감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연체율이 연체한 사람이잖아요.
그렇죠 탄감하면 연체가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높으니까 그 연체율 수치를 낮추려고 꼼수잖아요.
이런 것들이 도리어 제가 볼 때 순간적으로 애쓰는 건 다 받아들였는데 순간적으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약간 찝찝하게 만든 거예요.
국민들을.
그래서 이게 어떻게 펼칠지 모르겠어요.
어제 어제처럼 남양주처럼 줄을 서서 돈 찾는 모습은 없겠지만 정부가 애를 썼으니까 소리 없이 또 찾아가겠죠.
그걸 좀 봐야 될 것 같아요. 그게 만약에 소리 없이 많이 뺀다고 그러면 정부가 좀 투입을 한데 그 조항 중에 이게 있습니다.
이 얘기를 안 하는 게 준비를 안 하고 온 것 같아요.
저도 한번 봤거든요.
거기 30몇 조인가요? 이게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한국은행으로부터 차입을 할 수 있는 조항이 있어요.
어떤 경우에 있어서 그러면 가능성은 있는 건데 그걸 왜 안 했나라고 한번 생각해 봐야겠죠.
제가 차관이라면 그 얘기를 할 텐데 한국은행에서도 하고 법에 있어서 충분히 가봤는데 그러면 좀 마음 났을 것 같아요.
그 얘기 안 했단 말이에요 왜 안 왔을 것 같아요 대표님 글쎄요.
들으시기에도 그거 얘기하면 좀 마음이 더 놓을 것 같잖아요.
그렇죠 같이 나라가 망하든지 그건데 제 생각에 그게 드는 거예요.
돈을 지금 많이 풀었잖아요. 특례 보험제도 풀고 막 풀었단 말이에요.
한국은행 총재가 요새 와서 자꾸 거세게 얘기하시잖아요.
인위적으로 가는 건
구조개혁 없이 자꾸 재정 이렇게 하면 안 된다.
나라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표현을 썼어요.
정말 센 표현이죠. 그러면 고관이 마른다는 뉴스도 나왔잖아요.
37조 세수 부족하고 그 와중에 또 부자 감세는 또 한단 말이에요.
이게 총체적으로 난궁인 거예요. 여기다 대고 또 이러면 국민 세금 갖고 다 뭐 하는 거냐 비판받을 수 있으니까
홀딩한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러면 나중에 뭐 또 증권사나 이런 데 터지면 또 그건 또 그것도 나라 돈을 메꿀 거냐 이런 비판을 받으니까 일단 한 수 접어둔 것 같았거든요.
이게 되게 좀 쉽게 가라앉을 것 같지는 않아요 찝찝함이 좀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
그러게요 이게 이것이 아주 큰 어떤 정말 우리 금융위기 시스템 위기로까지야 가겠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기는 해요.
그러나 그 전까지 가는 어떤 그 불안한 환경 그쵸 이것 때문에 또 여러 가지 어려운 후폭풍들이 부작용들이 있지 않을까
돈들이 좀 신용경색이 생기겠죠. 근데 거기서 만약에 좀 취약한 데들이 있다 그러면 타격이 있겠죠.
예를 들면 당장 떠오르는 게 엊그제 대표님도 아시겠지만 롯데 케미칼 롯데 여러 계열사 있잖아요.
여섯 군데가 일곱 군데가 다 신용등급이 강등이 됐어요.
강등이 되면 조달 금리가 올라가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제 그게 건설사와 무슨 관계가 있냐 롯데건설이 말 나왔다가 지금 수면 아래 앉았잖아요.
앉았는데 내용을 들여다보면 얘기 좀 우울한 소식을 자꾸 들려서 죄송하긴 한데 상황을 빨리 알아야 되니까 알아야 대비를 하잖아요.
그러면 롯데건설이 조 단위로 지금 미수금이 발생을 했는데 그중에 30 프로가 그 계열사 거예요.
계열사 회사 얘기하면 좀 그렇고 그 회사들의 건물을 지을 거 아니야 그거를 롯데건설한테 이왕 줄 거 아닙니까 그렇죠? 지었는데 신용등급이 강등되는 와중에 돈도 못 받고 있어.
한 30 프로를 얘가 또 그러면 유동성에 조금 경색을 일으키잖아요.
또 어디서 돈을 빌려야 되고 이런 모습들이 나타난다는 자체가 이게 돈이 좀 금융이 좀 문제가 있을 수 있구나라는 좀 안 좋은 심리가 퍼질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면 제가 이 얘기를 왜 시청자들한테 말씀드리냐
이 내용은 증권가에 있는 사람은 다 안단 말이에요.
애널리스트를 자기들은 싹 다 대비하고 시청자들은 안 알려주면 당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뭐 자꾸 안 좋은 걸 이기고 싶어지는 게 아니라 팩트를 정확히 알자.
그럼 중요한 건 뭐냐 아 지금은 자산 관리 잘해야 될 거구나.
조금 보수적으로 그 얘기를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어요.
요즘 뭐 집값이 오른다고 그러면서 자꾸 펌핑하는데
그 오르면 얼마나 오르겠어요 지금 상태가 예전에 이미 경험했잖아요.
그러니까 올라서 좋은 사람들은 일부잖아요.
국민의 10프로 밖에 안 된다고 보거든요.
저는 팔 구십 프로는 정상화되길 바랄 거란 말이에요.
물론 그게 말씀해 주신 금융 시스템으로 전이되면 문제가 되니까 그걸 정부가 잘 해야 되고
연창력 쪽으로 가는데 정보가 너무 감추다 보면 역효과가 나올 것 같아요.
감추다가 이렇게 새마을고 툭 터지니까 좀 면이 안 쓰잖아요.
그렇죠 차라리 이런 내용들을 오픈해서 1280군데에서 50개 무너졌다가 무너지겠어요.
그렇죠 차라리 그렇게 공격적으로 국민들한테 내용을 정확하게 얘기해 주고
대안이 충분히 있다라고 하면 설득력이 더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정부가 옛날 아이엠에프 때처럼 감추기만 할 것이 아니라 감추거나 안 감추거나 결과는 똑같을 거 아니에요.
차이점은 뭐냐 안 감췄을 때 대비책이 많이 생기잖아요.
다들 무리를 안 하고 그게 저는 장기적으로 좀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금융당국에서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서 이 부동산 pf 부실 이 부분을 좀 어떻게 해결을 해보겠다 얘기했는데 이것은 아직 이 정도가 좀 부족할까요?
조금 강도가 세긴 하지만 항상 어느 경제 현상에서 호황과 불황 사이에 득을 보는 사람들이 있죠.
특히 여러분들 아시기에 mpl이라고 몇 번 말씀드렸잖아요.
부실채권 납부 안 쪽은 기득권이라고 그럴까요? 카르텔들 요새 이권 카르텔 얘기가 많이 나오잖아요.
부동산 쪽에도 사실 많거든요. 네 그러면 어느 부동산이 망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값이
폭락하잖아요. 현장 이렇게 피에프가 그럼 이게 망하기를 바라는 세력들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다고 느껴지죠 실제로 있고 준비 중이에요.
제가 좀 헷갈리는 게 뭐냐면 추경호 장관의 워딩에서 불량 우량 현장만 딱 찍고 나머지 얘기 안 한 거 그리고 일조다 그러면 다 해당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한 현장이 다 뭐 500억 2천억 3천억인데 좀 이상하잖아요.
뭔가 그러니까 이게 뭐냐 신육만 하고 터질 건 터지게 둬야겠다는 의도도 깔린 거 아닌가 그러면 기득권에 연결된 데들은 그걸 줄을 서서 이득을 취할 수 있잖아요.
경기가 나을 때 낮은 값으로 먹어 저 인수합병을 하든지 인수를 할 때 그런 게 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걸 다 살릴 거라고 보는 거는 무리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문제는 계속 어딘가 터지는 곳들이
조금씩 터지게 하면서 사태를 연착륙으로 가려는 게 정부의 어떤 방향성 같아요 제가 보니까 워딩들도 그렇고 그래서 우리 시청자분들이 그 워딩을 제가 판단하는 게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지만 한번 고려는 하셔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그렇다면 지금 이 여파 이 부실에 대한 여파는 이제 계속 나올 수밖에 없는데 네 제일 이제 걱정하는 게 그럼 다음이 어디냐 아까도 우리 증권사 얘기했지만
다음이 어디냐고요 이렇게 또 콕 집어서 얘기를
아니 그러니까 이 문제가 다시 또 부실화가 공론화될 수밖에 없는 현상이 벌어질 수 있을 것이냐 그렇다면 거기가 어디가 될 것이냐
증권사죠.
결국 증권사로
증권사 중에 메이저급은 아니고요. 나이스 신용평가하고 한국신용평가 걸 제가 계속 서칭을 하는데 주로 중소형 증권사들이더라고요.
그쪽이 이제 지금 피에프가 많이 들어갔고 자기 자본 오버 슈팅 돼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현장들이 큰 현장들이 조금 문제가 생기면 정말 유동성에 문제가 있거든요.
그런 데들이 조금 가시화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고 그다음에 이제 협자 들어가는 데 중에서는 얘기해도 되나 협자 중에 한두 군데 한두 군데가 다행히 그 협자 들어가는 데는요 그 독립채산제에요.
신협이고 수협이고 다들 독립채산제에서 하나가 무너졌다고 다른 데까지 무너지는 건 아
그냥 그 지점만 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새마을금고든 뭐든 그 지역이 아이러니한 게 뭐냐 하면 여러분이 사시는 지역에 부동산 붐이 좀 잃었다.
딴 데보다 뭐 그런 데 있잖아요. 호재 있고 막 이래서 그러면 상가를 짓던 오피스텔을 짓든 막 짓는 게 있을 거예요.
짓다가 좀 진도가 안 나가는 게 동네도 눈에 보일 거예요.
그럼 그게 이거예요 그럼 걔가
계속 짓지 않고 있는 현상이 오래된다.
그러면 터지겠죠. 터지면 좀 능력 있는 데들은 카바가 들어갈 수 있지만 대선 충당금으로 말씀드린 중소 데이터에 나오거든요.
거기는 그 능력이 안 돼요. 그럼 그거를 정부가 돈을 대신 대준다.
그러면 100원짜리인데 고평가 돼서 시세에서 70원이라 소화가 되는 물건인데 이걸 들고 가다 터졌잖아요.
70원이 들어와야 되는데 중간에 지금 50원은 들어가 있고 20원을 더 들어야 70원이 들어가서 본점이 되는 건데 돈 들어갈 입장이 안 되면 어떻게 돼요 그럼 경매가 되고 낙찰 이걸 가지고 지금 캠코 캠코를 활용해서 하려고 정부가 애를 쓰는데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뭐냐면 벌어지는 결과는 어떻게 되냐면 현재 형성된 토지 가격들이 다운된다는 거죠.
그런 현상이 이어지기 때문에 주택시장에도 연결성이 있고 지금 말씀대로 콕 집어 말하면 협자드라 중에 한 군데가 어디라고 말씀드리기 좀 그렇고 한 군데가 좀 약한 데가 많이 있는 걸 알고요.
캐피탈사 또 한 두세 군데가 조금 리스트에 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그
나이스하고 한국신용평가 들어가시면요 한 두 달 세 달 주기로 평가사분들이 그쪽 분들도 그걸 해야지 자금 조달이나 이런 것들 정보를 제공하니까 보고서가 잘 나와 있거든요.
그거 한번 보시면 제가 말씀드린 대로 어디인지 다 아실 겁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그 부동산 pf 총량 규제 도입 뭐 이것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떻습니까? 이거는 무슨 내용
그것도 안 이론데요. 사실 총량 내용은 이미 2022년 1월에요.
전 정부죠. 전 정부의 이런 문제점이 이미 파악이 됐었어요.
이미 저도. 그러니까 예전부터 말씀드린 거고 파악이 돼서
그
시뮬레이션도 다 돌렸어요. 2, 3년 전에 돌려보니까 부동산 가격이 20% 내리면 파산하는 데 30% 내리면 이런 다 업이 됐거든요.
저도 얘들을 봤기 때문에 그래서 좀 말이 나와서 2022년 1월에요.
금융위원회에서 이미
부동산 대출을 특히 2금융기관들 있잖아요.
저축은행 여신 상호금융 다 협자들한테까지 포함해서 대출 범위를 축소시키는 게 통과가 됐습니다.
그 내용이 뭐냐 하면 부동산은 삼십 프로 건축 건설에 대여하는 자금도 30프로 합하면 육십프로잖아요.
근데 합했을 때는 오십프로
대출 총액의 총량 중에 오십 프로를 넘지 말라는 게 통과가 돼서 개정안이 바뀌었어요.
바뀌었는데 그게 시행일이 언제냐면 올해 연말이에요.
2년 전에 만든 법인데 22년 23년 이십사년 만인가 그래요 음 그 사이에 터져버린 거예요.
이미 알고서 개정을 했지만 근데 그거를 조금 더 빨리 시행하겠다 이거예요.
이번에 나오잖아요. 뭐 총량을 줄인다.
이제 그 뜻입니다. 그래서
전체 대출 총량 중에 50% 범위를 못 넘게 부동산 쪽에 그래야 이게 리스크 관리가 되니까 그 내용입니다.
그래서 큰 효과는 없고 그냥 뒤늦게 사후약방문 소유권 외환과 이런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제 지금은 알아서 하여튼 보수적인 투자 마인드로 좀 각자 도생을 해야 될 때다.
각자 딱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갑자기 불거진 이 새마을금고 이발 부동산 피에프 부실 이게 어쨌든 딱 이렇게 또 공론화 되니까 많은 분들이 너무 깜짝 놀라
마음이 좀 안 좋죠.
증시도 상당히 영향을 좀 영향을 받고요.
하여튼 이것이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어떤 그 반응으로 뭔가 빨리 해결이 해결책이 나올 수 있는
늦추지 말고 그냥 그대로 얘기하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대안이 충분하다.
이렇게 해 주면 더 신뢰가 갈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차라리 괜찮다 괜찮다 자꾸 이러지 말고 괜찮다 괜찮다.
그러다가 터지면 믿음이 더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조절을 잘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카테고리 없음
새마을금고발 부동산 pf 문제 어떻게 될까? 증권사도 영향을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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