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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를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by 로이인랑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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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중요하지만 우리 인간이 먼저 살아남을 길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죠. 
지구가 더워지면서 끔찍한 폭염과 태풍과 홍수가 늘어나고 해수면 상승으로 30년 후쯤에는 세계 3억 명의 사람들이 자기 집을 버리고 다른 도시나 다른 나라로 피난을 가야 할 것이라는 그런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과연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전 세계 과학기술 뉴스를 모아서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ts비뉴스의 데니얼입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짜증 나시죠 그런데 앞으로는 미세먼지만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강력한 태풍과 폭염으로부터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을까를 먼저 걱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5년 여름 인도에서는 폭염으로 2천500명이 사망을 했고 파키스탄에서도 2천500명이 뜨거운 열기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을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힙 웨이브라 불리는 폭염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기록을 깨며 사망자를 내고 있죠 2016년엔 미국 캘리포니아 니르스가 52도 이라크가 54도에 이르면서 기록을 깨웠고 2017년엔 호주가 47.6도로 시작해서 이란 영국 그리고 중국의 여러 지역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았는데 2펜이라는 곳이 52.5도까지 올라가면서 중국 전체의 기록을 깼습니다.
2018년 폭염으로 인도 파키스탄에서 65명 캐나다 퀘백에서 74명 일본에선 80명이 사망하고 2만 2천 명이 병원에 입원하였죠. 
2019년엔 호주와 유럽을 강타해서 많은 지역의 기록을 깨며 수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열기에 고생을 했습니다. 
프랑스에선 2019년 폭염으로 자그마치 1435명이나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망자 중에 974명은 75세 이상 노인이라고 하네요.
보통 미국에서는 20년 중 한 번꼴로 극심한 폭염이 일어나던 것이 200100년이 되기 전까지 전국 대부분에서 23년마다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나사에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럼 한국은 어떨까요. 2018년에 온열 질환자가 4526명 그리고 사망자가 48명입니다. 
한국 기상청 웹사이트에 보면 우리나라 기후 평균값을 그래프로 잘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지난 10년간의 여름 온도 차이를 보면 확실히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볼 수가 있죠. 
그럼 지난 50년간은요 역시 올라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난 10년부터 일정하게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죠 하지만 앞으로 10년 20년 100년을 내다봤을 때 혹시 다시 내려가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지구는 역사적으로 기온이 높았을 때도 있고 낮아서 빙하기였을 때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10년 50년 그런 것이 아니라 좀 더 길게 1700년 동안의 온도 변화 그래프를 한 번 살펴보죠 최근에 온도가 상당히 가파르게 올라가는 것이 보이시죠 그런데 이걸 더 뒤로 돌려서 지난 80만 년 동안의 온도 변화를 보시게 되면 아주 오랜 기간에 걸쳐 지구의 온도가 일정한 패턴으로 숨을 쉬듯이 변해왔다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이렇게 온도가 1도 정도 올라가는데 보통 1천 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산업화가 시작된 1900년 정도부터 지금까지 약 100여 년 동안 1도가 올라갔다는 것이죠. 
천 년 동안 일도가 올라가는데 지난 백 년 동안 일도가 올라갔고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올라갈 거로 보고 있습니다. 
혹시 예전보다 더 추운 것 같으세요. 
좋아하실 때가 아닙니다. 이건 평균 온도라서 지구 어딘가에는 무척 더 더울 것입니다. 
그럼 무엇이 지구 기온을 갑자기 이렇게 끌어 올리고 있을까요.
태양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일까요. 그래서 과학자들이 태양의 온도와 지구의 온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1950년대부터 태양 온도는 다시 떨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구 온도는 계속 멈추지 않고 올라가고 있었죠. 
그와 반면에 남극 얼음에서 아주 훌륭한 발견을 했습니다. 
과학자들이 남극 얼음에 파이프를 깊숙이 박아서 얼음을 뽑아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런 얼음 코어를 지구 환경의 역사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매년 내리는 눈은 대기 중에 먼지와 해양의 소금 화산재 같은 대기의 모든 것을 포함한 채 겹겹이 쌓이면서 얼음이 됩니다. 
그런데 그 얼음 속에는 공기 중의 모든 것을 간직하고 있는 공기방울들이 변하지 않고 수십만 년 동안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는 것이죠. 
그 공깃방울들을 분석해서 과학자들은 아주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과거 수천 년 동안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내려갈 때마다 이산화탄소의 농도도 같은 주기로 오르고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지구가 지난 수억 년 동안 지구의 자전축과 태양을 도는 공종 제도가 아주 미약하면서도 주기적으로 변해왔습니다. 
이로 인해 온도가 수백 년 동안 아주 천천히 02도 정도로 올라가면서 자연 생태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죠.
그 0.2도 정도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식물들과 미생물들이 죽어가면서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 즉 온실가스가 증가하게 되었고 그 온실가스가 지구의 온도를 계속해서 끌어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온도의 변화와 이산화탄소 양의 변화가 거의 같죠. 
그리고 빙하기에서 열대기로 변하면서 약 7도의 기온 상승이 일어나는데 그 기간이 약 3만 년 정도가 걸리는 걸로 나와 있네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산업화가 시작된 1900년 정도부터 지금까지 약 100여 년 동안 밀도가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산화탄소 즉 co2가 어떤 역할을 하길래 지구의 온도와 관계가 있을까요. 
지구에서 이산화탄소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식물들은 씨오트와 태양 에너지를 흡수해서 성장하고 산소를 뿜어내죠
하지만 식물들이 죽게 되면 다시 씨오트를 생성하게 되고 동물에서 나오는 씨오트와 함께 공중으로 배출이 됩니다. 
그렇게 생겨난 이산화탄소는 지구의 온도를 높일 수도 있지만 다행히도 다시 식물과 바다에서 많은 양을 흡수하면서 전체적인 균형이 수천 년 동안 이루어져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균형이 우리 인간에 의해서 깨진 것이죠.
깨져서 아주 많이 깨졌습니다. 지난 70여 년간 대기 중 co2 농도가 비이상적으로 아주 높아졌습니다. 
이 그래프 끝 다시 말해서 현재 상황을 보면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 양이 현재 기온보다 훨씬 더 높게 나와 있죠. 
이렇게 갑자기 많아진 이산화탄소는 태양으로부터 받는 열이 다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아주 쉽게 얘기해서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온실 안에서는 여름 과일을 재배할 수가 있죠.
이렇게 온실가스라고 불리는 이산화탄소는 태양빛으로 따뜻해진 땅의 열기가 다시 지구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온도가 점점 오르게 되는 것이죠.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의 동의 원소를 분석해보면 현재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하고 석탄이나 기름 같은 화석 연료를 태워서 나오는 이산화탄소의 구조가 다릅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이렇게 갑자기 치솟아 올라가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전 세계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서 이미 오래전부터 연구되어 오고 있죠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사람에 의한 이산화탄소의 증가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2008년 피터 도란이라는 루이지애나 대학교 교수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기후변화를 다루는 3천146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여기에 선택된 사람들은 지구과학의 전문가들로 지질학 지구화학 지구 물리학 수문학 해양학 고생물학 기후과학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인데 이 중 90%가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죠
이 설문조사에서 인간에 의한 지구 온난화를 인정한다고 답한 사람이 97%나 되었습니다. 
이건 2008년에 이루어진 간단한 설문조사였지만 현재 나사 웹사이트에 발표한 것 또한 97%의 전 세계 과학자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가 사람의 활동에 의한 것이라는 보고서에 동의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태양 때문도 아니고 화산 때문도 아닌 사람에 의한 온실가스 증가 때문이라는 것에 97%가 동의하는 것이죠.
더 이상 과학자들 간의 논쟁은 없습니다. 
결론이 난 것이죠. 아 그런데 현재 이산화탄소 양하고 온도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 거 보니 별 관계가 없는 거 아니냐고요 이것은 돌솥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마치 가스레인지에 돌솥을 올려놓고 불을 켜놓으면 가스는 계속 뿜어져 나오고 불도 켜 있지만 돌솥에 온도가 올라가는 것은 시간이 좀 더 걸리지요.
하지만 돌솥은 결국 뜨겁게 달궈질 것이고 불을 끄더라도 다시 식을 때까지 달궈지는 시간에 몇 배가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더 늦게 불을 끌수록 식는 시간은 더 오래 걸리겠죠. 
이미 인간에 의한 씨오트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차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끊임없이 더 뿜어내고 있죠 우리가 이것을 멈추는 것이 늦어질수록 더 많은 세대가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그래도 천만 다행인 것은 우리가 노력하면 몇백 년 안에 올 수도 있는 인간의 종말을 막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문제는 여러분만 탈 없이 잘 넘기면 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바닷물의 수온이 올라가면서 태풍의 위력이 커지고 점점 더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죠.
최근 한 달 동안 세 개의 태풍이 연달아 일본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75명의 사망자와 천문학적인 피해액을 기록했죠. 
그런데 수온이 올라갈수록 물의 증발량이 많아지고 결국 그것은 태풍의 강수량으로 직결되는 것입니다. 
이번 일본의 하기비스는 48 시간 동안 1천 밀리밀리 즉 1미터나 되는 비를 퍼부어 그 피해가 더 심해진 것이죠. 
이러한 현상은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고 한국도 이 같은 피해가 생길 확률이 점점 더 올라가는 것입니다.
내년과 후년은 다행히 옆으로 지나갈 수도 있겠지만 몇 년 안에 거대한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면 그 피해는 상상하기 힘들 것입니다. 
태풍 발생 횟수가 더 계속해서 많아진다면 한국을 지나가는 확률도 더 많아질 테니까요. 
그런데 이것만이 아니죠. 세계 곳곳에서 무서운 속도로 빙산이 녹고 있습니다.
그린란드의 경우 하루에 약 5천만 톤의 얼음이 녹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9년 여름 하루 동안에 125억 톤의 얼음이 녹았다는 발표가 있었죠. 
그 정도의 양이면 한반도 면적만 따져봤을 때 약 13.6cm 정도를 덮을 수 있는 양입니다. 
거기에다가 바닷물 수온이 올라갈수록 팽창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빙하가 녹는 양보다 더 높게 해수면이 올라가고 있죠
그래서 날이 갈수록 해수면 가까이 살던 사람들이 약한 태풍에도 집이 잠기게 되고 그런 피해를 견디지 못하고 하나 둘씩 집과 땅을 버리고 떠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집을 팔 수도 없으니 재산을 포기하고 가는 것이지요. 
이런 일이 계속 진행되면서 2050년이 되었을 땐 전 세계 약 2억 명의 사람들이 자기의 집과 땅을 버리고 이미 떠나버린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그런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이 보고서를 보면 2050년엔 이렇게 베트남 남부는 거의 물에 잠겨버린 상황이 와 있고 인구와 산업이 밀집되어 있는 방콕과 상하이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밴쿠버 인구 밀집 지역도 바닷물에 잠기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수조 원이나 수십 조 원을 들여서 해안선을 따라 제방을 쌓지 못한다면 수천만 명에서 수억 명이 다른 지역이나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 것이죠.
많은 나라가 물 때문에 집을 떠나야 하지만 또한 물이 없어서 떠나기도 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점점 더 길어지는 가뭄 현상으로 농사에 큰 차질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아프리카 지역 사람들은 강과 호수가 말라버리면서 어쩔 수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이주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죠 그런데 문제는 물에 떠밀려서 가는 사람들과 물이 없어져서 떠나는 사람들 다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땅이 넓은 중국 같은 경우는 그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겠지만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서 받아주길 바라면서 무작정 떠날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옮겨다니는 사람들이 30년 안에 한국 전체 인구보다 더 많을 것이라는데 한국에서는 과연 몇 명 정도나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여러분 같으면 이런 자연재해 피난민들을 받아주겠다는 그런 정치인을 뽑겠나요.
아니면 해안선을 따라서 아예 벽을 세우겠다는 그런 정치인한테 투표를 하시겠나요. 
어쩌면 여러분도 다른 나라로 이민 가고 싶어 하실지도 모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미세먼지 때문에 이민을 준비 중이기도 하죠. 
그런데 앞으로의 상황은 더욱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이제 왜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서 기후변화 문제로 시유하고 있는지 이해가 좀 되시나요. 
학생들은 이런 문제점들을 이미 학교에서 배우고 있고 자신들의 미래를 상당히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표권도 없기 때문에 결국 거리로 나오는 것이지 하지만 많은 성인들은 지금 현재 먹고 살기도 힘든데 먼 미래를 걱정할 여유가 없다고 얘기합니다. 
사실 저도 힘들게 살고 있으니까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닥쳐올 태풍과 폭염으로 가장 목숨을 많이 잃는 계층이 65세 이상 노인들이죠. 
혹시 2030년 후에 여러분이 그 안에 들지 않나요. 
그때 가서는 이미 늦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당장 어떤 실행을 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좀 나아지겠지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일회용 제품을 안 쓰고 분리수거 열심히 하는 것으로 지구 온난화 방지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네 그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죄송하게도 이건 이산화탄소하고는 관계가 전혀 없습니다. 
비닐봉지에 안 쓰고 분리수거 하는 것은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우리의 재산과 목숨을 지키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아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멈추거나 최소한 많이 줄여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품목을 먼저 알아봐야겠지요.
다행히도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가 쓰는 모든 에너지 예를 들어서 아파트와 회사의 난방 시스템을 가스에서 전기로 바꾸고 자동차를 모두 전기차로 바꾸면서 동시에 그 전기를 재생발전소에서 생산하게끔 하면 됩니다. 
더 쉽게 말씀드려서 한국의 태양에너지 발전소와 풍력 발전소를 대거 설치해서 필요한 거의 모든 전기를 생산하게 하면 되는 것이죠.
이 좁은 나라에서 그렇게 되겠냐고요 결코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연재해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 이것을 점차적으로 실현해야 되고 또한 미세먼지를 없애기 위해서라도 실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유엔과의 기후협약에 따라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37%까지 줄이겠다고 2019년 9월에 정부가 발표를 했었죠. 
하지만 여태까지 매년 한국의 온실가스는 증가해 오고 있었습니다.
2017년 한국은 oecd 국가 중 독일에 이어서 4위를 기록했는데 이제는 한국 gdp의 2배가 넘는 독일보다 한국이 온실가스를 더 배출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독일은 최근에 발표하기를 석탄 기름 가스를 다 합친 발전 용량보다 더 많은 전기 에너지를 재생에너지에서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인구수로 나눈 개인당 배출량에서 oecd 국가 중 다섯 번째로 일본이나 중국보다 더 높은 것으로 위키피디아에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온실가스 배출을 계속 늘리게 되면 다른 나라로부터 무역 제재가 들어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건 전 세계가 같이 줄여 나가겠다고 약속한 것이기 때문이죠. 
최근에 153개국의 1만1천 명의 과학자들이 전 세계 사람들한테 다시 한 번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기후 변화가 훨씬 더 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인류 운명을 담보로 한 비상사태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국민들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엄청난 재난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몰라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정부도 손을 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송국에서 이 부분에 좀 더 관심을 갖고 국민들한테 바른 정보를 전달해 주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인지하고 행동해야 하는 사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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