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성경의 주요 무대 특별히 지리적 배경을 살펴보고 이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도를 볼 때 여러분들은 제일 먼저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지도를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동서남북 어디인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입니다.
어디가 동쪽입니까? 여러분들이 화면으로 볼 때 오른쪽이
동쪽이고요 그 반대편이 서쪽이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북쪽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남쪽이 되겠습니다.
이게 파란색 지역이 바로 바다인데요.
여기 빨간색 지역이 팔레스타인입니다.
성경의 가장 중요한 지명이죠 가나안 땅.
이 가나안 땅에서 바로 바다로 나가면 지중해가 나옵니다.
지중해를 중심으로 많은 제국들과 도시 국가들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이야기가 성경 배경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제목에 나와 있듯이 지리를 살펴볼 텐데 특별히 힘의 이동을 중심으로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성경 배경사를 이해할 때 중요한 것은 각 제국들이 도시국가들이 어느 시점에 어떤 도시 국가가 전성기를 맞이하고 이 흐름들이 지나갔는지를 이해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성경 전체 배경 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힌트가 되죠
첫 번째 힘을 가졌던 도시 국가 지명 지역은 바로 메소포타미아입니다.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유프라데스 강과 티그리스 강 두 개 큰 강이 흘러가고 있죠 그래서 이 두 강이 흘러가고 있는 지명이라고 해서 두 강 사이라는 뜻의 메소포타미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청동기 문명이 화려하게 꽃을 피고 있었고 이때 누가 살았습니까? 아브라함이 살았죠.
그리고 나중에 아브라함이 가나안으로 하나님께서 불러서 왔다가 나중에 또 이집트로.
잠깐 들리지 않습니까? 메소포타미아의 메소포타미아가 지역이 청덕이 문명에 꼽힐 때 거의 비슷한 시점에 이집트도 함께 청도의 문명을 꽃을 피우게 됩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오늘날 불가사이하다고 여길 정도로의 큰 피라미드가 많이 건축되었죠.
어쨌든 비슷한 시기에
메소포타비아와 이집트가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고 나니 주전 한 1600년 경 1500년 경에 히타이트라고 불리우는 성경에서는 h 족속이라고 얘기를 하죠.
바로 북쪽 지역에 아나톨리아 지역에서 또 화려한 철기 문명이 꽃을 피우게 됩니다.
그리고 좀 시간이 조금 더 지나고 난 이후에 주전 천 년 경 주전 10세기 경에 성경에서 아주 중요한 왕이죠.
다윗과 솔로몬 두 왕이 전성기를 달리면서 레반트 지역이 고대 근동 지역에 중심국가로 등극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좀 시간이 더 지나고 난 이후에 메소포타미아에서
아시리아와 바빌로니아가 발음을 하게 되고 이 두 국가에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멸망을 당했죠.
그리고 또 시간이 조금 더 지나고 난 이후에 주전 5세기, 6세기 경에 페르시아가 반응을 하게 됩니다.
오버 메디아 지역이에요. 이쪽 현대 지역으로는 이란이 위치하고 있죠.
메서포트하면 이라크가 있고 그래서 페르시아 지방 메데 바사 메데바사라고 성경에 구약 성경에 나오는데 메디아 그리고 페르시아가 고대사 이름이겠죠
이쪽 지역이 또 힘을 가지게 되고 시간이 지나고 난 이후에 그리스에서 누가 나옵니까? 알렉산더 대왕이 나오죠.
그리스 지역이 다시 힘을 얻게 되고 조금 더 서쪽으로 지도상 왼쪽으로 서쪽으로 쭉 가게 되면 로마가 나옵니다.
로마가 힘을 가지면서 그 로마 시대에 예수님께서 오시게 됐죠.
이렇게
지도상 보는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국가들이 힘을 서로서로 가지게 되는 큰 흐름 속에 성경의 역사는 흘러가게 됩니다.
성경의 대부분의 역사는 여러분들이 지금 보고 계시는 이 화면 중앙에 위치한 초록색 위치한 초록색 색깔에 위치한 이 국가들이 성경의 대부분의 배경 지역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성경에 중요한 지역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세히 살펴보면 레반트 지역 레반트 지역은 말씀드렸듯이 이스라엘이 위치한 지역입니다.
남쪽에서는 플레이스타인 위쪽에서는 시리아 이쪽으로 서쪽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이쪽은 바울이 살았던 다소가 나옵니다.
그런데 위치상 어떻습니까?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있는 지역에서 발행했던 도시 국가들은 특별히 이집트로 가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고대 이집트에는 아주 신비로운 신비로운 금은 보화도 많았고 신비로운 문화가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집트를 약탈하기 위해서 많은 도시 국가들이 메소포티암에서 발행했던 도시 국가들이 이집트로 침략해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누가 있습니까?
바로 레반트 지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지역은 40년에 한 번꼴로 전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보시듯이 지중해를 끼고 있기 때문에 해상 무역을 할 수가 있습니다.
솔로몬이라든지 아니면 북이스라엘 왕, 아합 왕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은
이런 위치를 잘 이용해서 해상 무역에 성공했고 나라를 부강하게 키울 수가 있었죠.
물론 성경에서는 그것을 그렇게 긍정적으로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중요한 주요 지역들 중에 하나가 바로 이집트 지역입니다.
이집트 지역은 주의할 점이 눈앞에 보이는 그 위쪽이 상 이집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위쪽은 하이집트고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아래쪽이 상 이집트입니다.
밑에서 빅토리아 호수에서 발원한 이 강줄기가 쭉 내려가서 지중해 바다로 빠지게 되는데 이 길이가 6,853km라고 합니다.
한강이 514kg니까 약 13배, 14배 정도 되는 길이를 나일강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비욕하겠죠 그래서 위쪽 지역에 멤피스라고 불리는 중요한 도시 국가가 있었고, 그리고
아래쪽 지역의 태배라고 불리우는 상부 지역의 태배라고 불리는 도시 국가가 있었습니다.
남북으로 갈라져서 이집트도 우리나라처럼 많이 싸웠어요.
그래서 멤피스 주도 세력, 태배 주도 세력 나눠서 많이 싸웠고요.
그리고 조금 더 남쪽으로 올라가면 성경에서 구스라고 불리우는 헬라어로 얘기하면 에티오피라고 불리우는 남부 세력이 있습니다.
세 번째로 성경의 중요한 지역들 중 하나는 바로 메소포타미아입니다.
딱 보기에도 굉장히 비옥하게 생겼죠 두 개의 강줄기가 이렇게 쭉 흘러가서 바다로 빠지는 겁니다.
그래서 이 강줄기를 중심으로 주변에 아주 비옥한 옥토를 중심으로 도시국가 청동이 문명이 화려하게 꽃을 피우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지형을 한번 좀 잘라서 옆으로도 보고 또 위에서도 한번 보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는 지도 왼쪽의 지도는 옆으로 자른 것이고요.
오른쪽의 지도는 항공 지도처럼 위에서 찍은 것입니다.
가장 높은 지역은 헤르몬산입니다. 헤르몬산 꼭대기 북쪽에 있는 위치한 이쪽에 헤르몬산에서
만년설이라고 불릴 정도로 높은 지역에 눈이 녹아내립니다.
눈이 녹아내려서 쭉 흘러내리는 물들이 모여서 갈릴리 바다를 형성하고요.
다시 쭉 내려오는데 이것이 요단강이라고 불리는 강입니다.
쭉 흘러내려서 사해 바다로 모이게 됩니다.
그래서 헤르몬산에서부터 갈릴리 바다 요단강을 흘러서 사의 바다로 이게
팔레스타인 지명을 이해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지점이 되겠죠 그런데 왼쪽 지도를 보십시오.
헤르몬산의 최고의 높이는 2814m입니다.
그리고 사해 바다 사해 바다의 수위는 지중해 바다가 0이라고 쳤을 때 그것을 기준으로 마이너스 397m입니다.
헤르몬산에서부터 서해 바다까지는 3200m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여행을 가보면 분명히 차를 타고 이동해 가는데 귀가 먹먹해지는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그렇게 급경사가 심하기 때문인 것이죠.
지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으로 이렇게 움푹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을 중앙 협곡이라고 부르고요.
그리고 오른쪽에 동쪽에 위치한 우뚝 솟아오른 산지 지역을 동부 산악 지역이라고 합니다.
동부 산악 지역에서 중요한 특징이 암몬 모압 애덤이라고 불리우는 이방 민족들이 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가보면 또 또 한 움푹 솟아 있는 산악 지역을 서부 산악 지역이라고 하는데
여기 특별히 빨간색 칸으로 돼 있죠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서부 산악 지역에서는 성경의 중요한 지명들이 다 나옵니다.
예루살렘부터 해서 세개 이런 지역들이 다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주했던 중요한 가난한 지역이 서부 산악 지역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왼쪽으로 서쪽으로 가보면 바다로 빠지는 길목에 넓고 긴 길쭉한 해안 평야가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을
서부 해안평리라고 하는데 성경에서 블레셋 족속들이 살고 있는 땅이었습니다.
이제 도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도로가 있지만 대표적인 도로 세 가지의 도로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봤던 서부 해안 평야로 펼쳐져 있는 도로가 바로 해변길 도로입니다.
해변 도로입니다.
이 지도는 아까 봤던 그 지도를 옆으로 눕혀놓은 지도예요.
여기서부터 요단강이 쭉 흐르고 갈릴리 바다가 여기가 서해 바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서쪽으로 봤을 때 서부 해안 평리를 중심으로 해변길이 펼쳐지고 있고요.
이쪽 지역은 주로 이집트에서 군사를 이동할 때 해병기를 통해서 많이 이동합니다.
그래서 이 해변길은 주로 군사들이 많이 이동했던 도로이기 때문에
전쟁들이 많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하솔 지역 무기도 지역 아백 지역 가자지구가 있습니다.
무기도 지역은 계시록에 보면 아마게돈이라고 얘기하죠 그 지명이 바로 이 무기도 지역입니다.
전쟁이 많이 벌어지는 상징적인 지역이죠.
그리고
바로 서부 산지 지역 서부 산지 지역을 보면 이쪽에도 도로가 있습니다.
이 도로를 산지길이라고 합니다. 족장길이라고 합니다.
이 길을 족장길에는 성경의 중요한 지명들이 다 나옵니다.
세계 예루살렘 여기는 헤브론 지역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아브라함 그리고 이삭 야곱 이런 사람들이 다 이쪽 지역에 거주하며 살았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으로 젓각골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데려간다고 해놓고 막성 아버니 산지 지역이었습니다.
무엇이 과연 적각골이 흐른 땅이냐 영적인 의미가 있는데 그것은 뒤에 가서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고 동쪽으로도 중요한 도로가 있으니 이 도로를 가리켜 왕의 대로로 갑니다.
모세가 이 길로 가려고 했는데 이 길목을 애덤이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못 들어갔죠. 애덤이 허락하지 않아서 그래서 멀리 돌아갔던 이야기가 또 모세 오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왕의 도로는 주로 상인들이 이동한 도로로 그렇다면 성경에서는 분명히 이 팔레이스타인 지역, 가나안 지역을 적과 거리 흐르는 땅이라고 얘기했는데 과연 축복의 땅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도 그럴 것이 메소포타미아에서 이집트로 이동하기 위해서
많은 군사들이 이동하면서 많은 전쟁들이 벌어졌었습니다.
40년에 한 번꼴로 그리고 서쪽 지역에서도 이집트를 정복하기 위해서 늘 팔레스타인을 통과를 했죠.
그리고 로마에서도 메소포타미아를 정복하기 위해서 반드시 팔레스타인을 통과해야 했었습니다.
배를 통해서 이집트로 이동해서 다시 육로로 팔레스타인을 통과해서 가나안을 통과해서 메소포타미아로 이동을 했죠.
그래서 정말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망은 우리의 소망은 통일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망은 평화였습니다.
전쟁이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가장 굉장히 중요한 주제가 소망이 바로 평화에 대한 주제죠.
평화를 갈망했었습니다. 전쟁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산지 지역이었습니다. 그리고 우상순배가 많았습니다.
과연 이런 지역을 축복의 땅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가 그런 의문이 듭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것이 곧 예루살렘이
내가 그를 이스라엘을 이방인 가운데 두어 열방으로 둘러 있게 하였다.
에스겔서에서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그곳에 두었던 이유 내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 지역으로 부르신 이유 그것은 내가 일부러 그랬다 특별한 뜻이 있어서 그랬다 그렇게 성경에서는 얘기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보일까요? 이러한 이스라엘 지역과 지명의 위치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영적인 의미는 무엇일까요?
환경에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폴 고갱의 그림 황색의 그리스도라는 이 그림을 통해서 그 뜻을 한번 유추해보면요 고난 속의 연근은 가을 곡식들의 이야기입니다.
풍요로운 그림 속에 예수의 십자가가 달려 있습니다.
바로
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이 이 모든 풍요로움을 마치 허락하는 것 같은 그런 그림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드시 고난이 나쁜 것은 아닌 것이죠.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가를 더 풍성히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여인들의 얼굴의 모습을 보십시오.
굉장히 평화 로 표정도 아니고 뭔가 슬픈 표정도 아닙니다.
뭔가 신비로운 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고난의 과정 속에서 이 사람들은 이분들은 슬픔이 경외로 바뀌는 하나님을 점점 알아감을 통해서 그 신비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는 과정을 겪은 것이죠.
슬픔이 경외로 바뀌는 신비를 가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지런히 모인 손과 가지런히 모인 발 그리고 예수님의 못 박힌 손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농부의 모습이 보입니다.
들판에서도 헌신을 통해서 더욱 풍요로워지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가 있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그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결국
성경에서 얘기하는 중요한 복은 하늘에 속한 복입니다.
그 앞에서 모든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그런 깨달음을 통해서 우리가 점점 거룩하고 흥미 없게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으로 변모해가는 모습 그것이 바로 환경 속에 담겨 있는 하나의 복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성경의 주요 무대 지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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