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우주에 대해서 더 많은 것들을 하나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최신 과학 소식과 과학 상식들을 많이 접해왔을 겁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들이 우주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오늘 소개할 우주에 대한 87가지의 사실 중에서 몇 개나 알고 있을까요? 한 번 체크하면서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겁니다.
소개할 내용이 많은 만큼 빠르게 진행할 테니 잘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태양계에는 공식적으로 181개의 위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성과 금성은 이 중에서 단 한 개의 위성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별이 블랙홀에 가까이 다가가게 되면 빛이 에너지를 잃게 되면서 중력 적색 편이라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별이 블랙홀에 더 가까워지면 별은 결국 스파게디처럼 늘어나며 서서히 찢겨지게 될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성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성은 대기의 두터운 가스층에 의해 강력한 온실 효과가 일어나고 있어 표면 온도가 무려 462도에 이릅니다.
참고로 수성의 평균 표면 온도는 의외로 약 179도 정도에 불과합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45억 6,800만 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과학자들은 약 50억 년이 지나면 태양이 적색 거성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엔셀라두스의 얼음 표면은 햇빛을 흡수하지 않고 대부분을 반사합니다.
그래서 엔셀라두스의 표면 온도는 약 영하 200도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화성에 있는 올림푸스 몬스산의 높이는 25킬로미터로, 에베레스트산보다 약 3배나 더 높습니다.
또한 높이 뿐만 아니라 면적도 엄청 넓은데요.
면적은 무려 약 30만 제곱킬로미터나 된다고 합니다.
나선 모양을 하고 있는 엠오십일 은하는 무려 1773년에 발견되었습니다.
이 은하의 나선 팔에는 지금도 새로운 별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빛은 1초당 약 30만 킬로미터의 속도로 움직입니다.
따라서 일광면, 즉 빛이 1년 동안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대략 9조 467억 347만 25,818킬로미터입니다.
참고로 인류의 우주선이 우리 은하의 중심까지 이동하려면 약 45만 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나게 거대하죠?
또한 태양은 지구보다 109배나 더 크며, 부피는 약 130만 배 이상 더 큽니다.
참고로 태양은 태양계에 존재하는 모든 질량의 9,9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잠깐만요 바람이 불지 않는다고 했는데 왜 깃발이 펄럭였던 거죠? 사실 깃발의 흔들림은 깃발을 꽂을 때 받았던 충격 때문에 흔들렸던 겁니다.
이러한 차이는 중력 때문에 발생됩니다.
과학자들은 탐사선을 화성에 보낼 때 이러한 중력 차이를 계산해서 재료를 사용하고 장비를 장착합니다.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많은 위성을 가지고 있는 행성입니다.
또한 가장 큰 위성을 가지고 있는 행성이기도 한데요.
이 위성은 간이 매대이며 지름은 약 5천262킬로미터로 행성인 수성보다 더 거대합니다.
그래서 화성의 1년은 지구보다 며칠 더 길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화성의 공존 속도는 지구보다 훨씬 더 느리기 때문에 화성의 1년은 687일입니다.
달의 표면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진 않지만, 남극과 북극의 햇빛이 닿지 않는 장소에는 얼어 있는 상태의 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태양의 자전 주기는 적도를 기준으로 약 25일, 극을 기준으로 약 33일이 걸립니다.
어스라는 이름이 처음에 어떻게 생겼는지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것은 그라운드를 뜻하는 오래된 단어인 에드라에서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지구의 조수는 달과 태양의 인력으로 인해 바닷물이 당겨져서 일어나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 명왕성의 적도 부근에서 걷게 된다면, 이는 켄터키 주에서 유타주까지 걷는 거리와 비슷할 겁니다.
화이트홀은 물질과 빛이 내부에서 빠져나갈 수 있지만 그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가상의 시공간 영역입니다.
쉽게 말해서 블랙홀의 반대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성의 표면에는 높이 8킬로미터의 맨 온스라는 화선을 포함해서 약 1600여 개 이상의 화산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화산들이 활동을 하지 않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천왕성의 대기는 주로 수소, 헬륨, 그리고 메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메타는 태양의 적색광을 모두 걸러내지만 청색광은 다시 우주로 반사하게 됩니다.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과 같은 가스 행성들은 주로 수소와 헬륨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기 대비 아주 작은 암석 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천왕성은 다섯 개의 큰 위성과 22개의 작은 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티타니아는 가장 큰 위성이며 지름이 약 1578킬로미터로 태양계에서 여덟 번째로 큰 위성입니다.
또한 천왕성은 축이 9,777도 정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하루가 17시간 14분 24초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역행 궤도라고 하는데요. 과학자들은 트리톤이 해왕성을 반대로 공전하는 이유에 대해서 정확히 모른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트리톤이 결국 해왕성의 중력에 의해 파괴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언젠가 해왕성은 토성보다 더 많은 고리를 갖게 될 수 있습니다.
밤 하늘에는 지구의 모래알보다 10배나 더 많은 별들이 있습니다.
또한 망원경을 이용해서 볼 수 있는 별은 약 700개의 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해왕성은 초당 543킬로미터라는 매우 느린 속도로 태양을 돌고 있는데요.
이는 1846년에 발견된 이후로 딱 한 번 공전을 완료했음을 의미합니다.
카론과 명왕성은 항상 같은 면을 바라보고 있는데 이를 상호 조석 고정이라고 합니다.
100미터 길이의 국제우주정거장은 지구에서 약 400킬로미터의 높이에 있으며 밤 하늘에서 세 번째로 밝은 물체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명왕성의 하루는 약 6일, 9시간 17분입니다.
명왕성은 자전 속도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이렇게 하루가 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토성의 반지름은 약 5만 8천232킬로미터로 지구의 9배에 달합니다.
하지만 토성의 밀도는 아주 낮기 때문에 무게는 지구의 약 95배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액체가 표면을 작게 유지하려는 표면 장력이라는 성질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주뿐만 아니라 지구의 낮은 궤도에서도 똑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화성과 달 표면을 100% 매핑하는 데 성공했지만, 바다는 단 5%만 매핑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우주는 68%의 암옥 에너지와 27%의 암옥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이 두 가지를 실제로 볼 수는 없는데요 이는 우리가 실제로 우주의 5만 관측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양 표면에서 방출된 광자는 약 8분 20초 동안 우주 공간을 가로질러 우리에게 도달하게 됩니다.
지구의 자전 속도가 느려지는 이유는 달의 조석 효과 때문입니다.
이는 먼 옛날 지구의 자전 속도가 지금보다 더 빨랐음을 의미합니다.
우주와 지구의 정확한 경계는 모호하긴 하지만 국제 기준인 카르맨 라인에서는 100킬로미터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제우주정거장이 지구를 공전할 때의 속도는 시간당 약 2만 7천6백 킬로미터로, 초로 환산하면 약 8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지구의 대기는 온도 변화에 의해 밀도가 계속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빛은 대기를 통과할 때 휘어지게 되고, 이를 통해 우리는 반짝이는 별빛을 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아주 공교롭게도 달의 자전 주기와 공전 주기는 동일합니다.
이를 동기 궤도라고 합니다.
우리의 은하는 이 중에서 나선 은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 은하들의 이름은 안드로메다 은하, 대 마젤란 은하, 그리고 소 마젤란 은하입니다.
안드로메다 은하가 발견되기 전에는 대 마젤란 은하가 가장 가까운 은하로 생각되었습니다.
이 초신성은 안드로메다 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에스 안드로메다라고도 불립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초신성은 1885년에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이 블랙홀은 지구에서 약 5천500만 광년 떨어져 있는 천여 자리 은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름은 약 380억 킬로미터입니다.
참고로 지구의 지름은 1만 2천742킬로미터입니다.
일 천문 단위는 1억 5천만 킬로미터에 해당합니다.
기준은 태양과 지구의 거리입니다.
금성은 대기가 황산으로 가득한 아주 뜨거운 행성입니다.
그래서 지표면에 있던 금속성의 물질들이 대기로 증발했다가 뭉쳐지고 무거워져 다시 땅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메르너시포는 1973년 나사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 뒤 1974년 수성의 궤도를 통과하면서 최초로 수성의 표면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소리가 전달되려면 공기가 필요한데, 우주에는 공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주에서는 바로 옆에서 소리를 질러도 들을 수 없습니다.
참고로 우주인들이 처음 먹은 음식은 사과 소스였으며, 그 주인공은 1962년 머큐리 아틀라스 유코의 탑승자인 존 글렌이었습니다.
우주는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약간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구로 복귀하게 되면 원래대로 돌아가게 됩니다.
카이퍼 때는 주로 얼음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는 고리이며, 명왕성이 이곳 근처에서 태양을 돌고 있습니다.
그녀는 1963년 6월 16일 보스토크 6호 임무를 통해 우주로 나갔습니다.
이 임무는 약 3일 동안 수행되었으며, 지구로 복귀하기 전까지 그녀는 지구를 48번이나 돌았습니다.
과학자들은 허블 망원경을 이용해 1만 5천 개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 논문은 다른 논문에서 73만 8천 번이나 인용되었습니다.
스프트니크 위성은 1957년 10월 4일 구 소련에 의해 발사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은하 중심에 있는 가스 구름에서 대량의 포름산 에티를 발견했습니다.
이 화학물질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과일 향이 난다는 겁니다.
과학자들은 결국 달이 지구를 떠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앞으로 수십억 년 뒤에나 일어나게 될 겁니다.
플루토는 죽음을 다스리는 로마의 신으로, 그리스 신화의 하데스와 동일한 신입니다.
명왕성을 처음 발견한 11세 영국 여학생인 베네티아 버니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밤 하늘에서 국제우주정거장은 마치 수평선에서 수평선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별처럼 보입니다.
토성은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행성이지만, 크기 대비 가장 가벼운 행성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토성은 대부분 가스로 이루어져 있고, 밀도가 물보다 낮기 때문에 물에도 뜰 수 있습니다.
물론 토성을 담을 수 있는 물이 있다면 말이죠.
우리 태양계에서 목성의 탄생은 화성과 목성 사이에서 행성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있는 작은 천체들은 서로 충돌하여 부서져 더욱 작아지게 되었습니다.
지구에서는 중력에 의해 위장에 있는 공기와 음식물이 분리가 됩니다.
하지만 우주는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위장에 있는 공기와 음식물이 분리되지 않아 트림을 할 수 없습니다.
조지의 별이라는 이름은 천왕성을 발견한 사람의 후원자였던 킹 조지 3세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습니다.
브라누스라는 이름은 천왕성이 발견된 지 1년 후인 1782년에 제한되었지만, 1850년까지도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화성의 대기는 매우 얇고 미세한 먼지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파장이 짧은 푸른 빛이 붉은 빛보다 화성의 대기를 더 효과적으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행성들과 마찬가지로, 달의 중력은 위치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길을 잃은 유기견이었던 라이카는 1957년 11월 3일에 소련의 우주선인 스프트니크 이후에 탑승하여 우주로 떠났습니다.
안타깝게도 라이카는 고온과 스트레스로 인해 우주로 나간 지 몇 시간 만에 죽게 되었습니다.
아스트로 노어트는 별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아스트론과 선언을 의미하는 라우테스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래서 아스트로 너트는 말 그대로 별의 선언을 의미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매기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성은 태양풍과 유성체에 의해 만들어진 아주 얇은 외기권만 가지고 있습니다.
적색 왜성은 설매 후반기에 있는 비교적 작고 온도가 낮은 별로 표면 온도는 약 3500도를 넘지 않습니다.
그러나 1965년에 수성이 태양의 궤도를 두 번 돌 때마다 세 번씩 자아난다는 사실을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목성이 붉은 반점은 지구보다 3배나 더 큰 거대한 소용돌이 형태의 폭풍입니다.
그런데 이 거대한 폭풍은 서서히 줄어들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구의 두 배 정도 크기로 줄어들었습니다.
과학자들은 목성의 제트 기류의 위치 및 방향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구에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많은 소행성들은 목성의 중력에 이끌려 궤도가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보면 참 고마운 목성이라고 생각되지만, 가끔은 태양계 안쪽으로 소행성을 끌어들여 지구를 위험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수성의 자전 속도가 지구에 비해 아주 느리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펜은 잉크가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하지만 우주 공간에는 중력이 없기 때문에 링크가 아래쪽으로 내려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주 비행사들은 특수하게 제작된 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는 38만 4천400킬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
88개의 별자리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는 모두 67개입니다.
또한 해성의 핵을 덮고 있는 성운과 같은 덮개를 코마라고 합니다.
그리고 혜성의 뒤쪽으로 흐르는 먼지 등의 흐름을 꼴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명왕성이 그 주변에 있는 천체들을 중력적으로 지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행성은 세레스, 마케마케, 하우메아, 에리스, 그리고 명왕성입니다.
그 중 세리스는 소행성 때에 있는 유일한 외소행성이며, 나머지는 모두 태양계 외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태양계 행성 중 화성에 가장 많은 비용을 들여 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성 중에서 가장 유명한 헬리의 성은 1986년 2월 9일에 마지막으로 관측되었는데요.
이 혜성은 75에서 76년을 주기로 지구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55. 캥크리 이 행성은 지구의 절반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8배나 더 무겁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행성의 표면이 흑연과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져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근접 거리로 따지면 당연히 금성이 가장 가깝습니다.
하지만 행성들의 위치 변화를 모두 고려해서 계산해보면 지구에서 평균 거리가 가장 가까운 행성은 바로 수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