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다는 음식을 다 먹어봤는데 기력이 허하고 한약을 먹어도 통 소용은 없고 몸에 좋다는 음식도 먹고 운동도 하고
한약까지 먹어보아도 나아지지 않는 피로감에 답답해하고 계실 텐데요.
소민 환자분들은 긴장을 하면 턱이나 어깨나 팔 쪽이 많이 결려하십니다.
반면에 허리나 무릎 쪽은 별로 안 아파하세요.
그리고 자주 체하십니다. 그래서 금방 신경을 쓰셔도 금방 체하시고 밥을 많이 못 드시고요 추위를 굉장히 많이 타시고요 땀을 좀 많이 흘리시게 되면 기운이 빠져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몸이 잘 구우시는 분도 상당히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거의 12만 건의 12만 명은 아닙니다.
총 12만 번 정도의 환자분들을 침을 놔드리고 진맥을 해드리고 약을 지어드리면서 소음인분들을 굉장히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 소음인 분들만 해도 1천 명 이상은 될 겁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음인이 먹으면 안 좋은 음식들에 대한 정보를 담아보았습니다.
최대한 여러분들의 시간을 아껴드리려고 한의사가 아니면 모르는 정보들을 최대한 담아보았습니다.
한의원 각이 시간이 없으시고 어려우신 분들도 이 영상을 보신다면 식단 관리부터 생활 습관까지 모두 개선해서 내 몸을 건강하게 가꾸시는 데 분명히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우선 핵심을 설명드리자면 소음인은 차단 겁니다.
우리가 몸 컨디션이 떨어져서 추워지면 방의 온도를 올리죠.
그리고 따뜻한 물을 찾아서 마시죠. 그리고 두꺼운 옷을 껴입죠.
이와 마찬가지로 소음인은 그래서 따뜻하게 해주면 된다.
이 한마디만 기억하셔도 오늘 영상에 90%는 흡수를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고 영상을 끄지는 말아주세요. 더 뒤에 중요한 내용들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일단 오늘의 핵심 소음인는 따뜻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인삼이 있습니다.
우리 삼계탕에도 인삼이 들어가죠 그리고 수삼을 데쳐서 먹기도 하고 버무려서 먹기도 하는데요.
인삼은 몸을 따뜻하게 해서 기력을 올려주고 또 몸의 진액을 보강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관에 쌓인 노폐물도 없애고 성인병을 없애주어서 또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피로 회복 및 노화 방지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사실 소민에게 인삼만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소민에게 안 좋은 음식만 해도 100가지가 넘어갑니다.
그런데 이거를 하나하나 외워놓고 안 먹을 수는 없겠죠 그래서 제가 이러한 음식을 구분하는 원리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하니 이 영상을 보시고 직접 판단하셔서 드시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렇게 몸에 맞는 음식을 드셔서 속이 더부룩해진다거나, 어깨가 결린다거나, 턱이 아프시다거나 하는 일 없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체질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옷을 입을 때 각자의 체형에 맞는 옷을 입어야 이쁘듯이 우리 음식도 내 몸에 내 체질에 맞는 음식을 드셔야 좋은 효과를 발휘하고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비싸고 좋은 음식을 드셔도 효과가 없고 몸이 더 컨디션이 떨어진다 이것은 내 몸에 맞지 않는 옷과 같이 내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드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본인이 소민인지부터 판단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소음인는 사상체질 중 하나로 하체가 발달하고 상체가 빈약하고 마르시고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얼굴은 동글하신 분들이 많고요 눈꼬리가 처지고 코가 뭉툭하고 동글동글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연예인 중에 유재석 님이나 김태희 님이 있습니다.
성격적으로는 섬세하고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시는 분이 많고요.
화가 나고도 참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소음인 분들 중에서 우화병을 갖고 계신 분도 꽤 많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자기 결정권을 주지 않는 한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라가시는 분들이 많고요.
외향적이기보단 내성적이고 또 설령 외향적이더라도 사회화된 외향성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성격은 내 성적인데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까 외향적이어지신 거죠.
요즘에 유행하는 mbti에 의하면 원래는 내향적인 아이지만 e로 바뀌신 분들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음인들은 가족이나 어떤 집단의 구성원들을 잘 챙기고 화합하는 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원만하게 지내는 걸 좋아하고요.
심장이랑 위장이 약해서 몸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에 쉬 지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핵심은 소음인은 위장이 약하다는 겁니다.
또 차다는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문제는 위장에서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위장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생강 마늘 양파 파 고추 닭고기 양고기 카레 등 따뜻하고 먹었을 때 열이 나고 살짝 매콤하고 달콤한 음식들이 몸에 도움이 됩니다.
과일로는 사과 오렌지 귤 등이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소음인에게는 소화가 되기 어려운 찬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 또 아이스 아메리카노 요새 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 얼주가 이런 말도 있는데 주가가 참 안 좋습니다.
웬만하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드시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수박이나 참회 돼지고기 오리고기 소고기 등 기름기가 많고 찬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안 좋다 보시면 됩니다.
해산물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산물도 싱싱해야 되고 서늘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차게 유지가 됩니다.
찬 음식에 해산물도 포함됩니다. 그 외에도 밀가루 보리 맥주 이런 것도 포함되니까 찬 음식이거나 기름진 음식이 보인다 하시면 그것은 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약하면 뭔가 먹었을 때 속이 차진다, 실제 만졌을 때 차다 하시는 음식들은 무조건 피해 주시면 좋습니다.
설령 이렇게 찬 음식들을 드시더라도 소음민에게 잘 맞는 따뜻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들을 같이 드셔서 어느 정도 찬 음식들의 독성을 줄여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단순히 음식만 잘 피한다고 해서 능사는 아닙니다.
생활 습관도 교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소음인들은 몸이 차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체기가 많고요 손발이 실리신 분들이 많습니다.
또 상체가 빈약해서 어깨나 목이나 턱이나 이쪽에 통증이 많이 생기십니다.
상체가 빈약하시다는 거는 상체에 있는 심장, 폐, 위장이 작고 약하다는 뜻입니다.
심장이 작기 때문에 그만큼 혈액 순환이 더디고 몸이 찬 것입니다.
그렇기에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 주어야 몸이 순환이 잘 되고 건강하게 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
잘 때 밑에 온수 매트를 트시거나 난방을 좀 충분히 키시거나 물론 겨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또는 요단부라고 아시죠? 물 주머니 같은 게 있습니다.
요단부를 품에 안고 이불을 덮고 주무시거나 또는 돌뜸 같이 뭔가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물품들을 껴안고 이불을 덮고 주무시면 몸을 따뜻하게 하시는 데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또 주무시고 일어나셔서는 따뜻한 물을 많이도 아니고 한 반 컵 정도를 먼저 드시고 하루를 시작하시면 몸이 따뜻해진 상태로 하루를 시작하시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운동을 할 때는 소음인 분들은 상체가 빈약하기 때문에 하체 운동도 물론 하시지만 상체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체 운동을 하시면서 상체가 튼튼해지고 커지고 기능이 좋아집니다.
그러면서 상체에 위치된 심장이나 폐, 위장 기능도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몸에 밸런스가 맞춰지게 됩니다.
하지만 절대로 운동을 무리해서 하시면 안 됩니다.
소음인은심장 기능이 약하기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체온 손실이 심해지고, 심장 기능이 더 떨어지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음인 분들께는 운동을 하시되, 땀을 살짝 흘리실 정도면 멈추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운동을 하시다가 힘이 드시면 더 하지 마시고 쉬시라고 합니다.
대신 꾸준하게 하셔서 조금씩 조금씩 힘든 역치를 서서히 늘려가시라고 설명을 드립니다.
그러면 점차 점차 근육이 튼튼해지고, 몸도 강해지면서 몸이 훨씬 건강해지실 수 있습니다.
소미는 기본적으로 겁이 많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자기를 질책하거나 혼을 내면, 오히려 움츠러들고, 그것을 개선하기보다는 숨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소음인 어린아이분들은 혼을 내고 겁을 주기보다는, 칭찬을 한 이후에 개선점을 조금씩 조금씩 말씀드려서 그 부분들을 고치실 수 있게 도와주시면 훨씬 좋습니다.
소음미는 다이어트에도 팁이 있습니다.
소미는 비가 약한 특성상 단 음식을 당겨 하시고, 탄수화물을 즐겨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의학적으로 단맛은 비위를 보강합니다.
그렇기에 비위가 약한 소인들은 본능적으로 단 음식들이 당기게 돼 있습니다.
또 탄수화물, 유가 몸에 당기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단 음식들, 탄수화물이 몸 안에서 지방으로 변환돼서
내장지방으로 저장이 됩니다. 그래서 소민 분들은 마르신 것 같은데, 지방은 많은 마른 비만이 많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소민이 무리해서 운동을 하면 더 체력이 떨어집니다.
그렇기에 운동을 무리해서 하시기보다는 적절하게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시면서, 이 음식 중에 탄수화물 양을 반 정도만 드시거나, 아예 절식을 하셔서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여주시는 것이 소민의 다이어트에 있어서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음식과 함께 소음미는 한약의 혜택을 다이어트에 있어서도 건강 증진에 있어서도 많이 받을 수 있는 체질입니다.
동의보감이나 우리가 아는 많은 한의학 서적에 대부분의 처방들은 소음이 내 소화기가 약하고 기운이 없고 혈액이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는 처방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소민이 한약을 드시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고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한약을 드셔도 효과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께는 두 가지의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 내 체질에 맞지 않게 한약이 지어진 경우입니다.
내 몸은 소화가 안 되는데 소화가 더 안 되게 만드는 한약을 드시면 효과가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 체질에 맞게 한약이 잘 지어졌지만 내 기대치보다 한약의 효과가 더딘 경우가 있습니다.
또 한약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신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한약을 인내를 가지고 조금만 더 드시다 보면 내가 원하는 효과를 충분히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한약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은 체질에 맞는 음식을 드시고, 술, 담배, 인스턴트 식품과 체질에 안 맞는 음식들을 멀리 하시면
운동으로 몸을 가꾸시고, 여가 생활이나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를 푸시면서 규칙적으로 잠을 충분히 주무신다면 한약을 도와서 내 몸을 건강하게 가꾸시는 데 훨씬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사실 정말 정말 뻔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뻔한 이야기일수록 더 지켜야 되기 때문에 뻔한 이야기인 겁니다.
많은 분들께서 강조하신 데는 이유가 있고, 많이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뻔할수록, 더 잘 지키실수록 더 건강에도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입의 습약이 몸에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뻔한 이야기라도 이것을 규칙적으로 지키실수록 내 몸은 더 건강해지는 쪽으로 점점 좋아지실 것입니다.
결국 내 몸에 맞는 음식과 한약, 그리고 운동 등을 병행해서 생활을 하신다면 내 몸을 가장 건강하게 가꾸실 수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전에 내 몸의 체질을 아시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시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