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 오염의 정의와 원인

토양오염은 인류가 발전하는 동안 이루어진 여러 활동들 그리고 화학물질 및 토양 환경 교환으로 인해 토지 황폐화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는 산업활동 농업 화학 비료 혹은 부적합한 폐기물의 폐기에 따라 초래됩니다. 
토양 오염에 깊게 관련된 화학물질로는 석유 탄화 수소 나프탈렌과 벤조피렌 같은 다핵방향족 탄화수소 용제 살충제 그리고 납 등의 중금속 등이 있습니다.

오염은 산업화의 정도 화학물질의 강도와 상관관계를 맺으며 이러한 토양 오염에 대한 우려는 오염된 토양과의 직접 접촉 오염물에서 나오는 증기 혹은 토양 내부와 토양 아래에 있는 물 공급의 2차 오염으로 인해 인체의 위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오염된 토양 부지와 이에 따른 정화를 매핑하는 것은 시간적인 소모와 값비싼 과업으로 광범위한 양의 지질학 수문학 화학 컴퓨터 모델링 기술과 환경오염에 대한 gis 그리고 산업 화학 역사에 대한 인식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토양이 오염되는 데 있어 몇 가지 사례를 꼽자면 다량의 독성 원소를 포함하는 암석에 의한 오염 차량 배기로 인한 납성분 배출

타이어 마모에 따라 초래되는 카드늄과 아연에 따른 오염 화석 원료의 소각으로 인한 공기 오염물에 따른 오염 등이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산업혁명 이후 인류 산업이 발전하며 급속도로 문명이 발전하여 주택과 상업시설의 건설 산업 난방을 유지하거나 광석 제련 같은 산업 공정에서도 토양 오염의 요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사례로는 1970년대 후반의 미국 뉴욕주 나이아가라 폴스의 러브 캐널에서 발생한 러브 캐널 사건이 있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1892년에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에서 건설 중이던 러브 캐널 공사 중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경제 불황으로 중단되었던 러브 캐널 공사는 공사 현장이 그대로 방치된 채 1920년대까지 쓰레기 매립지로 활용되었습니다.

그리고 1942년부터 운하의 중금속 폐기물을 폐기했던 후쿠 케미컬 화학 회사에서 1947년 러브캐널 부지를 매입하였고 이 부지에다가 벤젠 다이옥신 등 248종의 유독성 화학물질 1천 톤을 매립했습니다. 
이후 후커케미컬은 1953년 유욕주 나이아가라 폴 시 당국의 러브 캐널 매립지를 매각하였고

당시 매립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시 당국은 이 땅 위에 학교와 주거지를 조성합니다. 
이후 30년간의 시간이 흘러 1970년대 초부터 이곳에서는 온갖 폐기물이 서서히 땅 위로 스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인근 토양과 지하수에서 유해 폐기물이 발견되고 지역 주민들은 피부병이나 만성 천식을 비롯해 심장 질환 뇌종양 등의 각종 질환이 나타났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에 의하면 1979년 당시 지역 주민의 3분의 1이 백혈구 증가와 염색체 손상을 보였으며 심지어는 신생아의 절반 이상이 기형아를 출산하는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주민들의 피해 사례가 속출하자 시에서는 1977년부터 이곳을 조사했고 지하수가 유해 화학물질로 오염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1978년 미국 연방정부에서는 러브캐널 일대를 긴급 재난지역으로 지정 주택과 학교를 철거하고 주민들의 집단 이주를 실시하게 됩니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약 3천억 원의 연방 기금을 조성해 러브캐널 지역의 환경 복원 사업에 나섰으나 폐쇄된 러브 캐널 지역은 70년 넘게 지속되는 복구 작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반이 가라앉거나 침출수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후커 케미컬사는 1994년 유죄 판결을 받아 미국 환경보호청에 1억 2천900만 달러의 매립지 복원 비용을 지불해야 했고 러브캐널 지역 주민들에게도 보상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 문제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서 아주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어 있으며 제 개인적으로는 미약하지만 주기적으로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환경 관련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토양 환경에 관련하여 서울환경운동연합에 소액 기부를 했는데 참고로 특정 단체에만 기부를 하는 것은 아니라 매달마다 조금씩 다른 단체를 둘러보며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이야기한 토양 오염은 산업 활동 그리고 사람들의 활동에 따라 토양이 오염되는 것으로 일상생활 속에서의 건강 재산이나 환경에 피해를 주는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떠나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광어 폐기물인 중금속 산성투화물 농약과 비료 불완전한 오물 처리 등은 매 순간마다 일어나고 있는 만큼 범지구적인 차원에서 중요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이러한 환경 문제는 국가와 기업도 함께 고민을 하며 개개인도 작은 실천을 해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농약의 과도한 사용을 피한다든지 가정화수 산업 폐수 등을 함부로 토양해 버리지 않는 일이라든가 아울러 간편성을 위해 자주 쓰이는 일회용품을 조금씩 덜 쓰는 습관을 들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가령 빵을 몇 가지 구매하는 경우 비닐 포장을 겹겹이 포장하는 것보다 비닐을 하나만이라도 줄여서 구매한다면 작은 실천이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